akimana093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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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7. 경부선의 중심(中心)역 그리고 문화가 숨쉬는 황간역
경부선의 중간 지점과 가까운 곳에 있는 황간역에 내렸다. 서울역 기준으로 226.2km 정차하는 열차보다 통과하는 열차가 더 많은 평범한 간이역으로 보이겠지만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탄생하여 황간역을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역 앞에는 역장님이 직접 꾸민 시 항아리가 곳곳에 모여있다. 황간역, 간이역을 주제로 한 지역 시인, 일반인들의 지은 시가 항아리에 적혀 있다. 비록 문학에 대해 관심이 없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황간역 장내를 보러 육교에 올라가보았다. 마침 서울방향에서 하행선 무궁화호 열차가 통과한다. 사진에 통과하는 열차는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호 #1215 열차이다. 황간역은 승강장은 2면 4선이며 2, 3번 승강장에서 주

2018. 1. 29. 반세기를 넘어 철마가 달리게 된 동해선 1단계 구간을 가보다.
2018년 1월 26일 동해선 1단계 구간 개통으로 철도로 갈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났다. 일제시대때부터 공사가 진행되었으나 해방과 6.25전쟁으로 공사는 중단되었고 우리 기억 속에 잊혀져 갈 때 쯤 2000년대 후반 공사계획이 구체화 되면서 다시 공사에 들어갔고 올해 1월 1차 구간인 포항에서 영덕까지 개통 됨에 따라 착공 약 반세기를 넘어 경상북도 영덕군에서도 철도가 달리게 되었다. 아침 6시에 출발하는 동대구발 포항행 무궁화호 #1751 열차이다. 남부지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3량 RDC 디젤동차로 운행 중이다. 이른 시간이라 빈자리가 더 많았다. 승객 대부분은 남는 새벽잠을 청하고 있었다. 나도 이 사진 이후로 남은 새벽잠을 잤다. 잠에서 깨어

2018. 5. 25 경부선 황간역
복잡한 마음을 달래고자 경부선 황간역에 갔었다. 경부선 서울기점 226.2km 에 있으며 경부선의 거의 중간지점인 간이역이다. 상행 7회 하행 8회 무궁화호만 정차하고 통과하는 열차가 더 많은 평범한 간이역이였지만 역장님이 지역특색에 맞게 역을 꾸미고 음악회도 여는 등 역 살리기에 앞장섰고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더 알려져있다. 정작 역 사진은 안찍고 지나가는 기차만 찍었네...

2018. 1. 29 간만에 기차여행 ㅎㅎ
2018년 1월 26일 부터 동해선 1단계 구간(포항 - 영덕)이 개통됨에 따라 기차를 타고 영덕까지 올 수 있게 되었다. 공부도 안되고 해서 겸사겸사해서 타보게 되었다. 방문기나 여행기는 며칠 안에 올릴 예정 ㅎㅎ 오전에는 영덕역을 갔다가 오후에는 황간역에 갔었다. 황간역에는 여러 철도용품과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전시되어 있는 행선판 중 현존하는 열차는 있기는 하지만 운행구간이 연장되거나 단축되었고 열차등급도 변경이 된 열차도 있다. 정말 실제로 볼 수 있는 행선판은 좌측 하단에 '수학여행 단체열차' 정도 밖에 없다. 행선판에 있는 역은 기차를 타고 갈 수는 있다. 하지만 저 행선판을 달고 운행하는 열차가 없을 뿐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