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Posts
230 posts
인텔 CPU와 AMD GPU의 조합의 정식 등장에 드는 소감
요즘은 또 CES 기간입니다. 전 어째 CES하고는 참 인연이 없고, 덕분에 인연 없으면 신경도 잘 안쓰기로 해서 참 한가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여러 가지 이유로 취업 이후 근 10년 가까이만에 안식달을 맞이하는 기분이란...뭐 편하고 좋은데 좀 소외되는 느낌도 있긴 합니다. 뭐 아무렴 이제 변방의 골방 늙은이같은 존재가 된지라 아무도 신경쓰지 않겠죠. 이번 CES를 전후로 가장 불타오른 관련 기업 중 하나라면 단연코 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가지 의미로요....멜트다운과 스펙터는 여전히 조치 중이고, OS 업데이트 이후 주요 시스템 제조사들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대기중입니다. 저도 지금 그 케어 영역에 포함되는 시스템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이 중 제일 빨리 반응한 건 레노버의 노트북인 거 같습니다

최근 터진 인텔의 보안 결함 이슈 관련 감상 소감
사실 아까 써놨던거 핸드폰으로 수정하다가 긴글작성 부분이 한방에 다 날아가서 지우고 다시 쓰기로. 백업 안남겨놓은 것이 이렇게 뼈아플 줄이야....앞으로도 모바일로는 여기 쳐다보지도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 몇달간 인텔 플랫폼의 보안 결함은 몇 건이 있었는데, 특히 새해를 전후해 터진 이번 결함은 너무도 크고 아름답고 빛납니다. 길게는 펜티엄 프로 이후 20년 넘는 P6 아키텍처 이후의 아웃오브오더 체계 전체에 해당되는 등 아주 난리부루스죠. 뭐 그렇다고 이 생태계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있는 PC 사용자에게 바로 목에 칼이 들어올 일은 거의 도시전설로 남은 컴퓨터 옆에 마이크 놓고 고주파음으로 데이터 빼낸다는 수준이 될 거 같습니다만 클라우드 인프라 레벨에서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을 듯

새해 벽두부터 터진 인텔발 CPU 보안 결함 빅웨이브 감상
새해 벽두부터 개인적으로 이러저러 일이 터지고, 덕분에 본업은 꽤 오랜 기간동안 개점휴업을 해야 할 상황에 처했는데, 제대 후 직장생활까지 근 10여년만의(!) 안식달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건만 이런 빅웨이브도 터지네요. 6월에 최초 보고되어 이번에 대폭발한 세 가지 취약점은 하드웨어 실행 아키텍처 근간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뭐 이 중 멜트다운은 인텔의 아웃오브오더 실행 유닛 방식 근간을 뒤흔들었고, 스펙터는 투기적 실행에서 남은 찌꺼기들에 대한 부담을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멜트다운은 커널 메모리에, 스펙터는 분리된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정도로 정리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일단 영향을 받는 제품군은 스펙터는 인텔 말고도 AMD, ARM 등까지 영향이 미치는 듯하고, 멜트다운은 인텔의

샤오미 A1 안드로이드 8.0 업데이트 릴리즈
드디어 이런 것이 날아왔습니다. 며칠 전에 외신으로 Mi A1의 안드로이드 오레오 릴리즈가 컨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 같긴 한데, 인도판부터 순차적용이라 몇 주 걸릴거라 생각했더니 영국판인 제 폰에까지 오는 데 1주일이 채 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신년 선물 받은 셈 쳐도 될 거 같은 기분입니다. 예전 같으면 뭐가 달라졌나 열심히 찾아봤겠지만, 뭐 시기가 시기인지라 픽셀 등에는 이미 8.1이 올라간 뒤라 딱히 뒷북으로 찾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좀 나아지면 다행이고 한데 OS 판올림해서 이득 보는 단말이 생각보다 적기도 하죠. OTA 용량은 의외로 적어 보이는 느낌의 1107.4MB, 당연히 전 이걸 셀룰러 데이터로 받았습니다. 받고 나서 재부팅하면서 업뎃하니 여느 때의 업뎃처럼 끝납니다.

기가 시대로 접어드는 스타벅스 와이파이
여전히 열심히(?) 다니고 있는 스타벅스에는 KT가 지원하는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KT 와이파이 인프라보다 한 세대쯤 뒤쳐져서 남는 장비들을 깔고 굴리는 게 아닌가 싶은 의심도 있었지만, 알게 모르게 5GHz 대역도 지원하는 등 조용히 바뀌어 오기도 했습니다. 인증 페이지도 논란이 일 때마다 핸드폰 번호까지 꼬박꼬박 받다가 최근에는 메일주소까지만 받았죠. 그리고 최근 한두달 정도 된 거 같은데, 드디어 인증 페이지가 몇년만에 바뀌었습니다. 기가 와이파이를 내세우면서 깔끔하게 고쳤죠. 가장 크게 바뀐 건 인증에 필요한 정보가 더욱 줄어서, 이제는 이름과 메일 주소까지도 묻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약관 동의만 하게 했죠. 한글에서는 뭔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예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