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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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1화
본격 이번 분기의 차도녀... 이번 3/4분기에는 수많은 신작들이 찾아옵니다... 이번 분기의 문을 열어젖힌 이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도 그 중 하나인데요... 제가 이 작품에 대해 느낀 첫인상은 대단히 미묘했습니다... 일단 이 작품의 첫 시간은 두 주인공이 조우하게 되는 과정을 따라 흘러갔는데 어째 이 작품 분위기에 적응을 못 하겠더라고요... 차별적인 요소가 있긴 한데 문제는 그게 저를 계속 붙들어 둘 만한 힘이 부족하다는 거... 아직 본궤도를 타지 않은지라 당장 하차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향후 전개로 보아서 중도하차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일단 2, 3화 내용을 보고서 하차 여부를 결정하는 걸 고려하고 있어요.

하야테처럼 Cuties 감상을 마치며...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하야테처럼 시리즈의 네번째 TVA 하야테처럼 Cuties, 이번 주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최종화인 이번 시간은 지난 화의 에피소드를 마무리하는 내용이었습니다만 이래저래 맥이 빠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에피소드 자체가 워낙 뜬금없는 것이었을 뿐더러 그 세세한 짜임새도 영 좋지 못했어요... 그리고 결말은 예상대로라면 예상대로인 결말... 회를 거듭하면서 세번째 TVA보다는 나은 모습이 나오려나 싶었는데 막판에 와서 망쳐버렸으니... 한숨... 제가 내리는 평점은 10점 만점에 5.8점, 이제 제작사의 최신작 신만세 여신편이 방영 개시되겠는데요... 그건 제대로 된 결과물로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감상을 마치며...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오오카미 씨와 7명의 동료들 제작진의 2013년 신작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이 작품도 이번 주에 방영을 마쳤습니다... 사실 방영 전에는 여느 통속적인 라노베 원작 애니와 같은 거겠거니 생각했고 '오오카미 씨'가 실망스러운 결과물로 나왔던지라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서 보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의외로 재미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신을 중심 소재로 삼아 여러 에피소드들이 펼쳐졌는데 그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상관이 없는 듯하지만 캐어보면 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 흐름의 정점이 바로 이번 최종화 에피소드, 여기에 와서 그 동안 산적해 있던 떡밥들이 대거 수습

물가의 무로미 씨 감상을 마치며...
누가 전직 시공관리국 교도관 아니랄까봐(무로미 = 유카링 = 나노하)... 2/4분기에 찾아온 15분 개그 애니 물가의 무로미 씨, 이 작품도 방영이 끝났습니다... 이 작품은 보면 볼수록 의외로 '똘끼'란 게 느껴진 작품이었는데요... 가장 큰 의의는, 유카링의 맛깔나는 규슈 사투리를 접할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1화 마지막 부분의 그 대사(어이)...) 작품 개그는 의외로 고차원적인 면이 있기도 했는데 머릿속 비운 채로 보니까 그럭저럭 눈에 들어오더군요... 다만 편당 15분짜리 애니라서 그런지, 무로미와 탓군 이외의 캐릭터는 그 캐릭터성이 충분히 드러나지 못했다는 인상이 든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2기 13화
여러분은 지금, 범죄자 코스프레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TV 방영분으로는 마지막인 이번 시간은 키리노의 시점에서 과거 이야기를 짚어본 시간이었습니다... 키리노가 본편이 시작될 때 모습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를 볼 수 있었는데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런저런 사정이 나왔습니다만 이미 옛날옛적에 밉보였던지라 그리 곱게 보이지 않더이다... -┌ 그런 고로 말하고자 하는 바가 그리 길지 않지만 몇 마디 더 붙이자면, 현재까지의 남매의 관계 진전에 비추어볼 때, 수긍이 가는 점과 가지 않는 점 둘 다 있다는 겁니다... 전자는 키리노가 쿄스케 군을 바라보는 시선이고, 후자는 키리노가 마나미 낭자를 싫어하게 된 이유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