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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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마스 1화

테라포마스 1화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 아니, 미셸...!!! 2014년 4/4분기의 액션 SF 신작 테라포마스, 이번 4/4분기 신작들 중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1권 내용을 다룬 OVA판과 그 이후의 내용을 다루게 되는 TVA판이 동시기에 공개되었는데 시작부터 자비없는 하드 & 바이올런스 전개라 식겁했습니다... 원작을 접하지 않고서 본 거라 그런 느낌을 받은 것입니다만 OVA판의 충격이 커서 TVA판은 그게 덜했네요... (그보다는 자체검열이 크게 작용해서 그런 거 아냐...?) 각설하고 내용정리를 해보면 OVA판은 TVA판을 위한 밑밥이고, TVA판 1화는 전형적인 몸풀기 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타마코 러브 스토리

타마코 러브 스토리

작년 초에 나왔던 TV 애니메이션 '타마코 마켓'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물이었는데, 그 뒷이야기를 담은 극장판이 현지에 개봉했을 때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신해성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극찬했다고 해서 더욱 주목하게 되었는데요... 직접 보니까 신해성 감독님이 극찬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이 극장판은 TVA판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도 주인공들의 고3 시기로 잡았는데, 이 설정은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소꿉친구인 타마코와 모치조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서 장래에 대해 고민하는 드라마를 담백하면서도 산뜻하게 그려냈어요... 그러다가 막바지에 드라마틱한

단칸방의 침략자 감상을 마치며...

단칸방의 침략자 감상을 마치며...

새로운 에너지 동력원...! 시나리오 라이터 출신 작가의 라노베가 원작인 단칸방의 침략자, 이 작품도 이번 주에 종영되었습니다... 첫 화를 보았을 때는 대다수의 라노베 원작 애니들처럼 서비스로 승부하는 그렇고 그런 애니가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그것이 크나큰 오산임을 깨달았습니다... 히로인들이 비교적 고르게 조명을 받음과 더불어 제대로 된 짜임새를 갖추었고, 특히 청기사 관련 에피소드가 작중에서 가장 강한 흡인력을 가졌어요... 서비스 요소는 생각과는 달리 거의 없다시피했는데, 작품 자체가 잘 짜인 결과물로 나왔으니 그걸로 된 거지요... 최종화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기획된 것 같은데요... 이것도 이것대로 적절한

도쿄 ESP 감상을 마치며...

도쿄 ESP 감상을 마치며...

불꽃놀이 하는 게 아닙니다... 식령 작가의 작품이 원작인 3/4분기 신작 도쿄 ESP, 이 작품도 이번 주에 끝났습니다... 방영을 시작했을 때는 엑스맨과 비슷한 스타일에 끌려서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만 갈수록 실망감이 커지는 모습이었어요... 최종화는 그것이 극에 달한 바, 무엇 하나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서 끝이라니 참... 사실 이 작품은 이미 후반에서부터 제 기대에서 멀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이 따위 마무리를 짓기 위해 희생되었을 것들이 참 아깝더이다... 그나마 키도 이부키의 새로운 연기 스타일을 발견한 게 건질거리였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이 성우도 흔한 츤데레 주력 성우가 되어간다는 인상이라) 제가

페르소나 4 더 골든 감상을 마치며...

페르소나 4 더 골든 감상을 마치며...

아이고 의미없다~ 인기 게임 페르소나 4의 뒷이야기 더 골든 편, 그 애니판이 이번 주에 막을 내렸습니다... 1화는 '시작인 듯 시작 아닌 시작 같은 1화'였는데, 최종화는 오리지널 편과 비슷한 분위기로 끝나는가 했더니만 거기서 더 끌고 가서 끝나더군요... 오리지널 편도 그런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만, 더 골든 편은 본 이야기 진행보다는 개그 쪽이 더 볼 만했습니다... 근데 개그 파트의 분량이 줄어들었는지라 재미가 덜했네요... (전체 분량 자체가 오리지널 편의 절반인 점도 있고) 더 골든 편의 새로운 주역인 마리에 대해 평가하자면, 밀당 담당이라는 느낌...? 이 작품에서 그런 성향의 캐릭터가 마리 등장 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