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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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순정 노자키 군 감상을 마치며...

월간순정 노자키 군 감상을 마치며...

꽃미남을 노리는 좀비들(뻥입니다) 본좌 티처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3/4분기 방영작 월간순정 노자키 군, 이번 주에 방영이 끝났습니다... 방영이 개시되기 전에는 작품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어서 기대하지 않았다가 방영 직전에 정발된 원작에 대한 평을 듣고서 기대하게 되었는데요... 뚜껑을 열고 보니, 제대로 건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생긴 건 멀쩡해 보이는데 한 꺼풀 벗겨보면 모두가 정상이 아닌 캐릭터들의 일상극이 참 재미있더군요... 얼핏 보면 순정만화일 것 같은데 실상은 빵터지는 학원 개그 일상물, 이거 정말 신선하더라 이겁니다... 깨긴 깨는데, 그게 '좋은 의미'로 깨는 작품이란 말씀...! 이 작품에서 가

서바게부 감상을 마치며...

서바게부 감상을 마치며...

아이가 커졌어요...! 연애라보 제작진이 2014년 3/4분기에 선보인 신작 서바게부, 이번 주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서바이벌 게임을 소재로 했다는 점 때문에, 작년 이맘때에 방영되었던 C3부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갖고 있었는데요... 일단 최종화까지 보고 나서 결론을 밝히자면, 역시 실망이었습니다... 다만 C3부와는 다른 이유였는데요...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병맛으로 점철되었다는 겁니다... 살다 살다 이렇게 태클거리가 한가득 있는 애니를 본 기억이 이 작품 전에는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최종화까지 오고 나니, 이 작품을 끝까지 본 제 자신이 신기하게 느껴지더라 이겁니다... 네...

캡틴 어스 감상을 마치며...

캡틴 어스 감상을 마치며...

멘마와 진땅의 협공 플레이 스타 드라이버 제작진의 2014년 신작 캡틴 어스, 이 작품도 이번 주로 막을 내렸습니다... 사실 제작진의 전작인 스타 드라이버의 인상이 안 좋았던 데다가 그걸 제하더라도 본즈표 작품에서 좋은 끝인상을 얻은 적이 별로 없었던지라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대해서는 우려가 앞섰습니다... 그리고 그 최종화는 어느 정도 우려했던 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작품 전반부는 거의 원패턴의 진행이라 김이 빠졌고, 본격적인 대결 구도를 갖추고 시작한 후반부로 와서는 또다른 국면 전환으로 인해 그것대로 골치가 아팠고, 최종 결전은 후다닥 매듭지었다는 인상이 들어 또 그것대로... 그나마 이번에는 초(超)발암

툼스톤

툼스톤

중견 배우 리암 니슨은 '테이큰'을 기점으로 원맨쇼 전문 배우라는 이미지가 정착되었는데(적어도 국내에서는)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원맨쇼가 펼쳐졌습니다... 다만 그 전의 것들과는 달리 훨씬 정적인 느낌으로요... 제가 이 작품을 보면서 떠올린 작품이 있었는데, 톰 크루즈 주연작 '잭 리처'였습니다... 둘 다 시리즈 소설이 원작이고 주인공이 탐정인데, 개인적으로는 '잭 리처' 쪽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바입니다... 사실 '잭 리처' 역시 개인적으로는 썩 만족스러운 작품이 아니었습니다만 이 '툼스톤'의 경우는 작품이 가진 단점이 '잭 리처'보다 더 크게 보였거든요... 이 작품에서 액션신은 별로 없습니다... 프롤로그인 1991

알드노아 제로(제1쿨) 감상을 마치며...

알드노아 제로(제1쿨) 감상을 마치며...

작중 가장 비호감 인물 Fate/zero 감독과 각본가가 다시 뭉쳐 선보인 3/4분기 신작 알드노아 제로, 이번 주를 끝으로 3개월 간의 휴식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만 중간 마무리인 제1쿨 최종화를 보고난 소감을 간단히 밝힌다면... What the f...?!!!!! ...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많고 많은 애니를 보았지만 이렇게 개판 5분전으로 중간 마무리를 하는 작품은 처음 봤어요... 제가 이런 인상을 얻게 한 최대 원흉은 역시 저 위에 나온 슬자쿠 슬레인, 그렇잖아도 그 전부터 애매한 존재감 때문에 슬레인에 대한 인상이 그다지 좋지 못했는데 이번 화에서 그가 보인 행각은 호감도를 아예 바닥을 뚫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