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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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7 posts아쿠아맨
작년에 '원더 우먼'으로 회생의 기미를 보이다가 '저스티스 리그'로 도로 좌초 위기에 처한 DCEU 프로젝트, 그런 상황인지라 프로젝트의 최신작인 이 작품에 대해서 우려가 앞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기대의 여지가 남아있던 부분이라면 제임스 완 감독이 첫 블록버스터 작품 '분노의 질주' 7편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는 점, 헌데 개봉을 앞두고서 나온 사전평가가 의외로 양호한 모습이라 어떤 작품일지 궁금했는데요... 직접 보고 나니 확실히 '원더 우먼'을 제외한 기존의 DCEU 작품들보다는 나은 모습이었습니다... 제목에 나온 대로, 이번 작품은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개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의 출생 이력에서부터 히어로로서의 각성에 이르기까지의 진행을
BANANA FISH 감상을 마치며...
故 이시즈카 운쇼를 기억하며... 2018년 하반기의 노이타미나 방영작 BANANA FISH, 그 대단원의 막이 내려갔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완결된 원작을 각색하여 나온 애니였는데요... 다소 떨어져보이는 비주얼 등으로 안 좋은 첫인상을 받았지만, 갈수록 틀이 잡히는 모양새를 보면서 그것을 상당히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 들어서는 도로 작품에 대한 인상이 악화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후반부부터 뜬금없이 개그요소가 지분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원작에서도 개그 요소는 있었다고 하지만, 애니판의 경우는 초반부터 그런 면을 보이지 않았던지라 느낌이 좀 그렇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바나나 피쉬'란 소재와 그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12화
프리스티스여, 체통을 지키소서...! 지난 화 후반부의 사태 발발을 기점으로 하여 탐탁지 않은 분위기가 더욱 고조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왕녀들의 움직임에 중점을 둔 진행이 나왔는데요... 특히 캐리사의 행보가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그 행보에 따라 위기가 점차 고조되었는데, 그러한 와중에 뜻밖의 인물이 가세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어요... 지난 에피소드 때와는 달리 액션 요소에 힘이 실린 편이라 좀 나아진 느낌을 받긴 했지만 여전히 설명으로 때우는 부분 또한 있어서 우려는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토우마 군이 후반 들어서 새로운 움직임에 착수한 모습인데 그것을 어떻게 보여줄지 계속 궁금한 상태, 헌데 스케일이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라
마약왕
이 작품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에는 다소 기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매우 성공적인 전작을 만들어낸 감독에 국민배우의 조합이라 그러했어요... 하지만 개봉 직전에 슬금슬금 나온 반응들이 그들의 이름값에 못 미친 수준이라 기대감이 다운되었는데요... 오늘 직접 보고서 그런 반응인 나온 이유가 다소 이해되었습니다... 일개 평범(?)한 밀수꾼이었던 이두삼(송강호)이 마약계의 큰손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따라 그의 흥망성쇠를 묘사한 이 작품은 감독의 전작 '내부자들'과 다소 유사한 색채를 띤 모습이었습니다... 의외로 개그요소가 들어가 있었다는 점도 같았고요... 일련의 전개에서 나오는 각각의 신은 개별적으로 떼어놓고 본다면 나쁘지 않은 모양새였지만 그것을 전체적인 극으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감상을 마치며...
어째 역전재판 같은 분위기가...? 첫 갸루 제작진의 2018년 신작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이 작품도 방영을 마쳤습니다... 이미 철 지난 여동생 모에 성향 작품이 이제 와서 애니로 나온다는 점에서 기대치가 높지 않긴 했습니다만 정작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부분에 있더군요... 그건 바로 작화, 작화 부분에서 이 작품은 나쁜 의미로 전설로 남게 될 작품입니다... 불과 2화 만에 모든 신에서 작붕이 일어나질 않나(그 와중에 '최후의 보루'인 양배추만은 무사했다만), 가로본능을 시전하질 않나, 심지어 입이 얼굴에서 분리되질 않나... 그나마 8화 들어서 회복이 되나 싶더니만 결국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고... 이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