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dentified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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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타임머신을 저도 한번 타봤습니다
............핫? 흠흠;; 퇴근하고 N님이랑 만나서 가볍게 마꾸도나르도에서 함바그를 뜯고 컵도 뜯긴 뒤 피시방에서 악마를 3시간 동안 습격했는데 재밌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정신차리고 보니 3시간......액트 1 직전까지 한 것 같습니다. 사실 한정판을 사던가 아니면 좀 느긋하게 지켜보던가 라는 도 아니면 모의 자세를 고수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플레이하고 나니 확 생각이 바뀌네요. 적당히 이번주나 다음주 중으로 통상판 패키지판이라도 노려볼까..싶기도 하고. 그리고 더더욱 몰려드는 한정판에 대한 미련. 일만 아니었어도 일요일부터 아마 서 있었을 것 같은데(...) 이번에도 유감없이 블리자드에 대한 코리안 종특을 보여줬더군요. 출시 4시간만에 디아블로 멱살을 잡았다던데 들리

기어와라! 냐루코양 5화
섰다 섰다! 플래그가 섰다! 재밌다 재밌다 이야기를 했지만 정말 화를 거듭할수록 개드립의 수위가 날이 높아지는군요. 5화 보는 내내 그냥 빵빵 터진 것 같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쿠우코의 '섰다 섰다! 플래그가 섰다!' 보고 몇 분 동안 낄낄 거린 것 부터 시작해서, 그 이후 이어지는 본격 나의 하스터는 이렇지 않-_-아에선 요즘 대세가 ㄱㅇ(...)로 흘러간다지만 이 정도로 철저하게 노리고 만든 캐릭터는 오랜만. 아니 게다가 멘트 하나하나가 신박한게 '내가 좋아한 사람이 남자였을 뿐이야'(...) 까지오면 이제는 되려 할 말이 없어집니다. 그래 니들이 짱먹어라. 정말 성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 정성 가득한 드립만으로도 냐루코는 볼 가치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아주 즐거워 미치겠어요. 화요일이 행

황혼소녀X암네지아 5화
코믹스에서 그 허세력과 중이병 넘치는 모습을 먼저 봤을 때도 그렇고, 그 요소들이 애니 2화에서 너무나도 잘 구현된 것을 봤을때도 그렇고, 참 웃기긴한데 뭔가 마음에 안드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이거 참 5화에서 제대로 이미지 반전시켜 주는군요. 병맛 허세 + 중이병에서 벗어나 웃으며 노는 모습이나 솔직하게 찡찡거리는 모습들이 참 괜찮게 다가왔습니다. 이외의 모습이란건 좋은거죠. 넵. 역시 키타에리 성우빨을 받는 캐릭터라면 이 정도는 되야지! 그렇제! 1화에서 원작을 살짝 꼬으며 실험적인 시도를 한 뒤 2화부터는 이야기의 처음으로 되돌아와서 원작에 비교적 충실하게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1화도 개인적으로 암네지아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보기에

기어와라! 냐루코양 3~4화
아스밍의 냐루코만 좋은 줄 알았더니 이거 참 쿠우코도 만만치 않군요. 2화에서 나왔을 때는 아무래도 포텐셜이 덜 터져서 별 느낌이 안났는데 3화로 넘어오고 나니까 쿠우코도 매력이 넘칩니다. 냐루코가 마히로를 향해서 일직선 초하이텐션이라면 이쪽은 냐루코에게 초하이텐션! 마츠키 미유가 보여주는 톤 없는 말투와 발정났을 때의 연기는 냐루코는 그야말로 최고. 말도 안되게 귀엽습니다.이런 애가 나중엔 마히로한테도 넘어간다 그거지...더러운 세상. 그보다 이 외계인이란 놈들은 동성끼리 성교가 가능한건가....? 이런 쓸데없는 디테일함. 아주 좋아합니다. 처음의 기대대로 매주마다 아무 생각없이 보고 웃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화의 우! 냐! 의 임팩트가 워낙

메다카 박스 1~2화
니시오 이신의 변태성이 결집된 그 메다카 박스의 애니화!! ...이길래 기대가 컸습니다만 솔직히 탐탁치 않네요. 애니의 분량이 오프닝에서의 등장인물 단체 컷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아마도 운젠과의 배틀로 마무리를 지을 생각인 것 같은데 이게 참 그렇단 말입니다? 원작만화가 초반부가 전혀 재미가 없진 않았지만 본격적으로 재밌어지는건 이 운젠과의 배틀이 끝나고 점점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떠나기 시작한 후부터 였거든요. 이게 뭔짓거리인가 싶은 정신나간 스토리+배틀들이 메다카박스의 백미인데 그전에 끊길 것 같다니 이게 무슨소리요..... 여기에 메다카의 성우가 기대이하인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리봐도 메다카의 이미지는 이노우에 마리나같은 강한 목소리가 어울린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아니, 어울리는 정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