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rsis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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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이상할 정도로 로튼 토마토 평이 좋아서 기대했었는데, 기대를 전혀 배반하지 않은 좋은 영화였습니다. 시니컬한 분들은 '뭐 이런 신파극이 다 있어?' 하겠지만, 저 개인적으론 정말 울컥하면서 본 영화. 어떤 의미로는 참으로 미국적인 영화였습니다. 서부극 전통과 슈퍼히어로물을 이렇게 엮어내다니! 쉐인의 팬으로도서도 만족스러웠네요. 페어웰 로건. 새로운 세대에게도 빛이 있기를.

FGO, 신주쿠편 클리어
막판 반전은 상당히 놀랍군요. 모리어티 본인도 도박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비약이 심한 전개였지만, 메타적으로도 설정적으로도 꽤나 재밌는 발상이었습니다. 알고 봤는데도 재밌구먼~ 수준이니 모르고 봤다면 나름 감동했을지도. 다만, 그 파해법은 비약에 비약으로 해결하는 느낌이라, 비슷한 흐름이었던 최종장 무렵의 카타르시스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론 좋은 스토리였어요. 사람들에 따라선 6,7, 최종장과 호각이라 평가할 정도. 전 취향이 달라서인지 그 정도로까진 평가를 못하겠지만, 제법 아기자기하니 좋았습니다. FGO 외전으로 제대로 성립하고 있다는 느낌. ...환령 관련 설정의 인상은 안좋습니다만, 조금 더 룰을 덧붙여 진 여신전생 악마합체나 페르소나 풍으로 정리한다면 앞으로 페이트를 10년은

FGO, 신주쿠편 신 서번트 진명들
스토리 돌입하면 그다지 숨기고 있지도 않아서 그냥 올립니다. 5성 아처는 제임스 모리어티. 너무 뻔해서 오히려 미스리드하기 쉬운 케이스. 말투가 아무래도 제임스 모리어티가 아닌 건, 모종의 사유로 성격이 오리지널과 달라져있기 때문. 아마도 "별 이유도 없이, 작가 편의를 위해 시작부터 최종보스역만을 맡기 위해 창조된 악역인 게 싫어!"러 추측 중입니다. 4성 어새신은 연청. 이건 뭐. 그리고 이건 너무했다 싶은 4성 어벤저. 얘래요. ...응? 누구냐고? 로보. 늑대왕 로보. 시튼 동물기의... 위에 타고 있는 듀라한은 그걸로 설명이 안되는데? 아, 그건 슬리피 할로우 전설에 등장하는 헥센 기사래요. 응? 미국이란 접점 외엔 전혀 접점이 없잖아. ...


FGO, 브륜힐데 재픽업 따위나 생각했다니 너무나 안이했다.
현실은 하루히 나가토에 다스몰을 끼얹은 새로운 세이버 페이스. 또 세이버 페이스라니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이젠 아예 아무 생각없이 만든 캐릭터라는 걸 숨기려고 하지도 않아!? 여하간 이제 남은 건 캐스터 세이밥 뿐이군요. 세이밥 전대를 넘어 세이밥 성배전쟁이 가능한 그 날이!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