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Sources

Posts

114 posts

승리호 (2020, 한국)

2092년, 지구는 전쟁과 오염으로 점점 황폐화 되어 가고이를 피해서 민간기업이 만든 UTS라는 지구 궤도상의 식민지가 생긴다. 깨끗한 공기, 맑은 물 등 살기 좋은 식민지를 건설한 UTS지만여전히 96%의 인류는 지구상에 살고 있는 시기. 이러한 UTS를 보호하기 위해날아다니는 우주 쓰레기를 청소하는 하청을 받아생활하는 자들이 있었으니, 우주 청소부들이었다. 이런 우주 청소부 중 여러 사연을 가진 자들이 모인 팀이 있었으니.. ------------------------------------- 첫 인상을 얘기하자면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생각 나는 작품이었다(물론 나는 저 작품은 안 봤지만) 그렇기에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았지만 특정 리뷰 한 건을 보고이 영화를 보고싶어져서 주말에 보게 되었는

Soul (2020, 미국)

밴드의 재즈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중학교의 파트타임 음악선생님으로 일하던 조,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그에게 정규직 계약을 제시 했고그는 그다지 내키지 않았지만 어머니와 주변 사람들은 모두 그를 축하했다. 고민하던 그에게 우연처럼 그가 선망하던 재즈 밴드에서협연 제의가 들어오고, 신이 나서 집에 가던 그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사고가 발생하는데... 인사이드 아웃 제작팀이 제작한 작품, 소울.개인적으로는 인사이드 아웃은 기대가 너무 커서였는지그렇게까지 재미있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내가 보지 못한 이 팀의 다른 작품, 코코가 워낙 괜찮았단 지인의 말에함께 자동차극장에 가서 보고 왔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인사이드 아웃보다 훨씬 좋았다. 각각의 캐릭터의 마음과 심경의 변화가 훨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3, 일본)

마작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츠네오는우연히 손님들에게서 어떤 할머니가 끌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유모차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어느날, 길을 가다가 우연히 할머니가 내리막길에서 놓쳐버린그 소문의 유모차를 만나게 되고, 유모차 안에 한 장애인 여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에게 이름을 묻자 그녀는 대답했다.내 이름은 "조제" 라고 ------------------------------ 얼마 전 이 영화를 리메이크한 "조제" 를 보고 와서 원작이 보고 싶어져 본 영화. 리메이크작에 비해서 원작은 훨씬 밝고 발랄하며진행이 빠르고 전개가 세세한 느낌이다. 리메이크작에서는 생략된 "호랑이" 라던가의미가 부여 되지 않고 장면으로만 지나간 "물고기들"의 의미를 알 수 있으며원작의 조제는 리메이크

After (2019, 미국)

대학에 합격하여 집을 떠나 기숙사에 살게 된 테사.그녀는 한살 연하의 소꿉친구 노아와의 순수한 연애를 하는 전형적인 모범생이었다. 그러나 대학에 와서 묵게 된 기숙사 룸메이트들은 그렇지 않았다.문신에, 음주가무와 퇴폐적인 놀이 등등.. 그런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하딘.뭔가 음울한 분위기의 하딘과 범생이 테사,둘은 전혀 다른 상대에게 조금씩 끌려가는데.. 영상도 이쁘고 음악도 좋고 다 괜찮았는데..너무 클리셰 덩어리 영화였다. 상처있는 남자주인공과 그걸 감싸주는 순수한 여주인공신데렐라 스토리 같은 배경,뒤늦게 밝혀지는 오해 등등.. 그리고 이야기가 너무 급발진 한다는 느낌과가족 및 노아와의 갈등의 해소 과정도 조금 어이없고.. 차라리 드라마로 길게 만들었으면 좀 더 나았을까? 그리고 15금 치

조제 (2020, 한국)

일본의 명작 영화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한 영화. 대학생 영석 (남주혁 분) 은 어느날 지나가는 길에서 전동 휠체어와 함께 쓰러진 한 여자를 발견한다.도와서 집에 데려다 줘 보니 할머니와 다 쓰러져 가는 판잣집에서 살고 있었고답례로 밥을 먹고 가라고 하는 권유에 밥을 먹는다. 이상하게 그녀에게 조금씩 끌린 영석,그녀에게 이름을 묻자 자기는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혼혈아이고이름은 "조제" 라고 한다고 하는데.. ...................... 원작 영화에 관심이 많았지만 아직 보지 못했다.그래서 더 관심이 가서 보게 된 이 영화는조용하고 음침하고 잔잔하다. 이 영화에 보고 나서 원작에 더 관심이 가서 반 정도 본 결과원작에 비해서 훨씬 조용하고 느리고 음침하다. 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