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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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posts포드 v 페라리 (2019, 미국)
헨리 포드의 손자인 헨리 포드 주니어가 이끄는 포드사는심각한 매출 감소에 빠지게 되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여러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하며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페라리를 인수하려 시도하였으나 엔초 페라리에게 모욕을 당하고 거절,이에 격분한 헨리 포드 주니어는 페라리를 눌러버릴 레이싱 팀을 만들기로 한다. 이에 영입된것이 각종 레이싱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던 커스텀 팀쉘비 아메리카의 수장인 캐롤 쉘비(맷 데이먼 분)였고, 캐롤은 포드의 레이싱 팀을 맡아서 자신이 아는 한 최고의 드라이버이자또한 엔지니어이기도 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 분)를 영입하려고 하는데... -------------------------------------------------------- 나는 사실 차에도 별 관심
퍼펙트 스트레인저 (2016, 이탈리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 된 작품으로 알려진 영화.한국의 완벽한 타인을 비롯해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18개국에서 리메이크 되었다고 한다. 영화의 내용은 오래된 남자 친구 4명과 1명을 제외한 그들의 배우자 3인,총 7명이서 정기적으로 모여서 식사를 하는 날,식사시간동안 오는 문자나 전화는 전부 스피커폰등을 통해 모두 공유한다는 게임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체 유명한 작품이다보니 "분명히 어딘가에 반전이 있고 숨겨진 캐릭터성이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눈에 불을 켜고 봐서 그런가,나는 작품을 보는 내내 별로 편안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딱히 숨길게 없더라도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비롯한 사생활을 캐는 걸- 심지어 그것이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의 사생활일지라도 - 극도로
Don't Look Up (2021, 미국)
미시건대 천문학과 박사과정 학생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 분)가발견한 혜성의 궤도를 분석하던 지도교수 민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는 여러번의 계산을 반복해도 6개월 14일 뒤에는 저 혜성이 정확히 지구에 충돌할 것이라는 결과를 얻고혜성의 크기를 고려할 때 이것은 곧 인류의 멸종을 뜻한다는것을 알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NASA에 연락을 취하고NASA는 지구방위합동본부에 이 연락을 이관,임박한 멸망을 막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는데.... -------------------------------------------------------------------- 정치인들의 무능과 이기적인 양면성을 꼬집은 블랙 코미디라는 평가에 혹해서 보게 된 영화였는데 씁쓸한 블랙은 존재했지만 즐거운
Black Panther (2018, 미국)
아프리카에 위치한 와칸다.그들은 오래전 자국에 떨어진 비브라늄 운석을 이용하여세계 어느나라보다도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지만은둔의 왕국으로 남아 외부에서는 그저그런 농업국가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던 중 자국의 비밀을 알게 된 외부인과 왕의 동생에 의해비브라늄 무기의 반출 시도를 알게 된 왕은 직접 동생을 처단하였다. 시간이 흘러 시빌 워 이후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는또다시 비브라늄 반출의 시도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그 배후를 쫓는데.. ---------------------------------------------------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를 찾다가 선택한 작품. 마블 작품을 별로 본 것이 없고 특히 이 영화에 꽤 영향을 주는 듯한시빌워를 보지 않고 봤지만
Love Actually (2003, 영국/미국)
수능을 보고 영화관에 사내놈 둘이 가서 봤던 영화를그때까지 살았던 세월만큼 지나고 나서 다시 봤다. 오랜 친구, 직장 동료, 재혼으로 엮인 가정, 친구와 그녀의 부인 등등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엮여 있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시간 남짓의 짧은 시간에 정말 잘 엮어내서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수작. (아마도, 이 영화에서 가장 유명할 장면.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작가와 포르투갈 여인 페어의 마지막이지만) 이 영화를 보고 휴 그랜트에 꽂혀서 노팅힐도 보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도 보고런던 갔을때 노팅힐 거리에도 가 보고 그랬었던..(하지만 그 시기에 노팅힐 서점은 문을 닫았드랬..) 코믹부터 뭉클함과 다양한 시선을 불편하지 않게 담은 점까지언제 봐도 즐거울 좋은 영화였다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