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를 잃어버린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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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posts![[신과 함께] 원작을 향한 미련, 그래도 남는 여운](https://img.zoomtrend.com/2017/12/22/c0016413_5a3cd5ccbfe80.jpg)
[신과 함께] 원작을 향한 미련, 그래도 남는 여운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를 해 봅니다. 마지막이 6년 전이라니 실화냐..ㅠ 실은 그간 포스팅도 안 하긴 했지만 영화도 옛날만큼 많이 보질 못 했어요. 옛날엔 정말 조조도 부지런히 다니고 본 영화 또 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게다가 올해가 좀 무슨 암흑기도 아니고 괴상한 영화도 있어서 난생 처음으로 '아 요새 영화 못 보겠어ㅠㅠㅠㅠㅠㅠ' 싶었던 적도 있었네요. 이래저래 새삼 설레고 긴장도 되고 그렇습니다! 글 어떻게 쓰는지 까먹어서 옛날 포스팅 뒤져본 건 거짓말. # 꽤 재미있게 봤던 웹툰입니다. 우연히 작가님의 [짬]을 먼저 읽게 되어서 네이버에서 처음 봤을 때 그림체 보고 바로 알아봤지요. 그러고 보니 그림체나 채색 색감으로 말이 조금 있기도 하던데, 단순해서 더욱 깊게 다가오는 매력도 있을 테고 와닿을

추억을 팔려면 제대로 팔아ㅠㅠㅠㅠㅠㅠ
오류겐게임즈에서 만들고 엔소니에서 퍼블리싱했던 프란디스. 뭐 그 시절엔 대부분 도트 게임이었다지만 엔소니에서 만든 게 아닌데도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중독성 개쩌는(..) 스타일과 비슷해서 완전 빠졌다. 스토리모드 이후 무한모드에도 안 놓고 붙들고 있었고 다행이 스마트폰 이식이 되어서 거기서도 똑같이 무한모드까지 찍음. 그런데 아마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라 실행이 안되는 게 있었던가 어쨌던가 여튼 갑작스럽게 진행이 안되서 강제로 멈췄다. 그러다 보니 아쉬움도 컸다. 만렙도 못 찍고 최종 무기나 코스튬도 못 얻은 것 같고. (어디가 끝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을 못 해서 그저 더 있겠거니 짐작만..) 워낙에 추억 못 잃는 성격이라 자주 생각했고 다시 하고 싶은 옛날 게임들을 되짚으면 꼭 떠오르곤 했다. 근데

당신이 누구?
당신이 누구? 누구? 누 구 ? 슈발 살라딘 살라딘 내 살라딘아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격조했습니다ㅏㅏ 어쩐지 여긴 추억팔이와 함께 들르는 기분이 듭니닼ㅋㅋㅋㅋ 뭐 애초에 옛날 본진이었기 때문이겠지만요! 그나저나 이미지를 떡 하니 네 개나 넣었다시피 드디어 창세 데차 콜라보ㅠ 동생이랑 같이 스토리 보고 그러는데...... 시밬ㅋㅋㅋㅋ 누군지 못 알아본 얀이야 그렇다치고(ㅗㅗ) 일러 새로 그린 거며 재더빙 하신 거며 대단하긴 한데, 지금 세대들 창세 모른다고 살라딘이 구구절절 자기 신세 다 설명하는 거 어쩔 거얔ㅋㅋㅋㅋ 축약해야 하니 이해는 가지만, 유저들이 게임을 하면서 아아아아아.. 하고 폭발하듯 느껴야 하는 감정이나 감동들마저 말로 다 해버리니 너무 난감ㅋㅋ

하얀섬3, 마무리, 일단은.
나온 걸 알고서도 한참을 일부러..라 해야 할지 여튼 신경을 끄고 있다가, 어제야 첫 플레이를 끝내고 엔딩과 진엔딩(크레딧 이후의 내용)을 봤다. 화이트아일랜드처럼 애초부터 엄청 두근두근하며 시작한 게 아닌 탓에 지금 글을 쓰면서도 미적지근하지만 그래도 하는 동안은 조금 빠져들기도 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듯. 그림체나 분위기는 화이트아일랜드 때와 같은데 안드로이드에 먼저 나오는 바람에 화질이 좀 나쁘다. 그땐 아이팟으로 플레이해서 캡쳐도 모두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사용한 스마트폰은 캡쳐 기능이 없었던 것도 약간은 아쉽고. 하긴 그때만큼 캡쳐 욕구가 강하진 않지만. 그렇지만 이렇게 꿍얼꿍얼 하면서도 뭔가 하고 싶은 말은 있다고 썰을 시작. # 지훈 루트 - 시작은 좀 뜬금없었
![[굿즈] 웹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트럼프 카드 : 아는 장면이라도 플레잉 카드로 수집하는 이 맛](https://img.zoomtrend.com/2026/06/05/1780650880-SE-1c22cf84-12af-4fb2-95c5-c6354bd47df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