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를 잃어버린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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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말......

아니 정말......

이번에 알바티니를 얻게 되어 열린 인연 스토리 중 일부입니다. 나무 아래에서 책을 읽는다는 배경 설명도 그렇고 딱 저 일러스트를 배경으로 만든 이야기라 같이 넣어봤어요. 거기까지는 캡쳐 안 했지만 스토리 마지막에 알바티니가 크리스티나에게 기대 잠든다는 말도 나오고요. 그리고 후술할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일단 이걸 부랴부랴 가져온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앤! ㅠㅠㅠㅠㅠㅠ 사실 워낙 창세가 설정구멍이 많고 나중에는 그냥 모든 창세 작품은 각각 다른 회차다 드립을 쳤기도 하지만, 템페는 유독 급조된 데다 원래 구상부터가 창세도 아니어서인지 그런 면이 더 심하죠. 등장인물들도 기존 설정에 어찌어찌 겨우 엮은 주요 인물들 빼면 그냥 하렘물을 위한 캐릭일 뿐이라 나중에도 거의 존재가 언급되지 않고

이거 고화질 한 번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거 고화질 한 번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러저러했지만 어쨌거나 주잔 하면서 창세뽕에 취해있는 요즘입니다. OST도 듣고 있고요. 좀 아이러니하지만, 그냥 멍청한 제 감성 녀석이 물 들어올 때 노 젓는가 보다 하는 심정. 파트2의 오프닝, 곡명은 운명의 빛. 파트2 안 좋아하지만, 이 곡과 영상에는 진짜 영혼이라도 팔 수 있습니다. (......) 물론 파트1'형제여' 챕터에서는 진작에 절반 판매. (......) 저 형제에게 거하게 치여버려서 분명 다른 캐릭터도 좋아함에도 살라딘만 외치게 된 병에 걸린 저로서는, 게임 실행하고 처음 영상을 보자마자 '허억' 소리와 함께 입틀막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누가 짐작이라도 했겠냐만 저 내용이 나올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해서, 오프닝 끝나고 게임 시작하고 있는데 그게 다 뭐야....

할 거면 제대로 하든가, 제대로 못 하겠으면 하질 말든가

할 거면 제대로 하든가, 제대로 못 하겠으면 하질 말든가

예. 살라딘이랑 마르자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각각의 원샷 일러보다 이걸 좀 더 좋아합니다. 분위기라던가, 같이 배치된 게 잘 어울리기도 해서요. 하지만 뭐 그런 얘기는 일단 접어두고. 전 세라자드를 싫어하는지라 얀 지슈카나 마르자나에 애정이 더 많습니다. 그 중 마르자나는 시반 슈미터 메인 멤버 넷 중에서 대장 살라딘을 제외하면 비중이 가장 크기도 하고 마지막도 안타까워서 이래저래 아련한 캐릭터였죠. 이쯤 하면 눈치빠른 분들은 알아차리실지도 모르겠네요. 또 주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울 거라는 것처럼 포스팅을 했지만 사실 칼 같이 지우진 못 했습니다. 도대체 그놈의 정이 뭐라고.. 뒤에는 '진짜' 그 캐릭터들도 나오긴 하더군요. 스토리가 대화창만으로 끝나지 않고 이벤트 일러스트가 따로

아니 이 미친 것이

아니 이 미친 것이

뭐 이 시발?!?!?! 죽을까 싶은 걸 얼른 정신 추스리고 여기저기 검색하고 버전업 알아보는데, 제 폰이 나온 지도 좀 됐고 보급형이기도 해서인지 별 지랄을 다 해 봐도 오레오 따위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냐 이 참에 폰 새로 사자 하며 무심코 저 페이지 말고 그냥 구글 플레이스토어 가 봤는데 설치 됨. 로딩 바 존나 시원하게 쭉쭉 올라가는데 아오 시발.......... 조금 읽어보니 마시멜로 이상이면 실행 전혀 이상 없는 것 같구만 왜 멀쩡한 누가를 미지원이랍시고...... 뒤질라고 진짜...... 그 뻘짓을 한 게 한 15분 되는 거 같은데 지옥을 오가고 왔네요. 그리고 오랜 창세 지인에게서 튜토리얼 보자마자 삭제했다는 제보를 듣고 쉴 틈도 없이 연달아 빡치고 있습니다만

잘 있냐 내 소드맨

잘 있냐 내 소드맨

아직 3월밖에 안되긴 했지만 정말이지 2018년은 추억팔이의 해를 꿈꾸는가, 기쁘고 정신없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라그 포링의 역습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아니 이거 처음 나왔을 때 깔아봤다가 3D 낯설어서 지웠는데.. 옛날 이 게임을 같이 하던 지인들과 만나 노는 자리에서 누가 이걸 실행하는 바람에 음악 듣자마자 다시 치여버렸어요(..) 그때는 곧 죽어도 검사였지. 사실 PC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은 좀 한 거 같은데, 온라인 게임은 역사가 거의 없어요. 제가 좀 솔플러 취향이라 MMORPG를 그냥 PC 게임처럼만 즐긴 데다가, 안 그래도 온라인 게임은 수명이 긴데 한우물 성향도 있어서 늘 하던 게임만 하게 되고 이런 식이죠. 그래서 제 인생의 온라인 게임은 딱 3개 뿐입니다.; 리니지, 라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