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원작을 향한 미련, 그래도 남는 여운
By 열쇠를 잃어버린 다락방。 | 2017년 12월 22일 |
![[신과 함께] 원작을 향한 미련, 그래도 남는 여운](https://img.zoomtrend.com/2017/12/22/c0016413_5a3cd5ccbfe80.jpg)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를 해 봅니다. 마지막이 6년 전이라니 실화냐..ㅠ 실은 그간 포스팅도 안 하긴 했지만 영화도 옛날만큼 많이 보질 못 했어요. 옛날엔 정말 조조도 부지런히 다니고 본 영화 또 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게다가 올해가 좀 무슨 암흑기도 아니고 괴상한 영화도 있어서 난생 처음으로 '아 요새 영화 못 보겠어ㅠㅠㅠㅠㅠㅠ' 싶었던 적도 있었네요. 이래저래 새삼 설레고 긴장도 되고 그렇습니다! 글 어떻게 쓰는지 까먹어서 옛날 포스팅 뒤져본 건 거짓말. # 꽤 재미있게 봤던 웹툰입니다. 우연히 작가님의 [짬]을 먼저 읽게 되어서 네이버에서 처음 봤을 때 그림체 보고 바로 알아봤지요. 그러고 보니 그림체나 채색 색감으로 말이 조금 있기도 하던데, 단순해서 더욱 깊게 다가오는 매력도 있을 테고 와닿을
[프로레슬링] 프로레슬링피트 인생공격4 흥행 펀딩. 그리고 개인적인 잡담.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7년 12월 23일 |
[뉴스]2018년 1월 일산 대회 'PWF X LAND'S END 인생공격 4'의 티켓 판매 펀딩이 시작 [프로레슬링 피트 네이버 공식블로그] 프로레슬링 피트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우리나라에서 치고는 비교적 큰 흥행을 치루네요. 저는 보러갈 여유가 없어서 펀딩에만 참여한 상태입니다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밸리에 올려봅니다. 현재 한국에서 거의 유이하게 활동중인 단체인데, 또 하나의 단체인 PLA에는 엄청나게 실망해서, 아예관심을 끊었네요. 거기는 정치색이 너무 강하고, 아무리 악역포지션이라지만 중국인 데려와서는 한국여자강간하겠다 이딴 말이나 시키고 자빠진 시점에서 진짜 개같아서 다신 관심안가지려고 합니다. 미국 일본 어디에도 성적비하발언을 이정도로 과하게 하는 곳은 없었어요. 적어도 제 기억안에서
다크 서울 진-행 10
By EBC (Egloos breaker Center) | 2017년 12월 31일 |
![다크 서울 진-행 10](https://img.zoomtrend.com/2017/12/31/b0040388_5a4833ee4992b.jpg)
다크 서울 진-행 9 지난요약: 죽었어 다른 무기를 써볼까... 힘들구만 이거. 역시 좁은곳은 안정적인 창으로 가야하나.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어 창도 힘들어서 다시 팔시온 더이상 격렬한 환영은 네이버... 지친몸에 에스트 한잔 다른놈들도 저거처럼 잘 자살해주면 나도 편할 터 어쩌든 올라가 ??????????????????????????????? ??????????????????????????????????????????????????????????? 하복 개생키야 개개개!! 어쩌든 여까지 소울도 날려먹고
[히트맨] 웹툰이 아닌 출판만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4월 7일 |
권상우 포스터부터 딱 감지되는 쌈마이 팝콘영화지만 그래도 딱 그 역할을 어느정도는 했다고 보기에 괜찮더군요. 물론 극장에서 봤으면...싶긴 하지만 코로나 직전에 상영해서 손익분기점도 겨우긴해도 넘었고~ ㅎㅎ 웹툰작가가 된 전직 암살요원이라는 히트맨 말장난처럼 좀 옛날 감성이라 웹툰보다는 출판만화 느낌이지만 좀 늘어지는 부분만 쳐냈으면~ 싶습니다. 최원섭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데 요즘 보기 힘든 감성이라 과연 다음은~ 울버린처럼(?) 무서운 포스터인줄 알았다는 평이 웃기지만 완전 코믹인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후반 신티크같은 타블렛 장면을 빼면, 작업실과 하는게 딱 출판만화의 감성인데 개그도 그 시절 감성이랔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추억보정으로 나름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