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은 하지 못했지만 영화는 틈틈히 보았다. 기록의 의미로 포스팅 한다. 1. 원래 원작의 소스만 빌려온 것인가? 제작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부터 손꼽아 기다려왔건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무겁지만 진부하다. ★★★ 2.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꿀잠. 제시 아이젠버그의 목소리는 참 멋지다. 디즈니 영화같음. ★ 3. 미래묘사와 소품 구경만으로도 영화 값이 아깝지 않았다. (날개달린 부거티의 디테일함) ★★★ 4. 흥미진진하고 매끈한 조선시대 이야기 ★★★☆ 4. 다듬어지지 않은 젊음은 그것 자체로 아름답다. ★★★☆ 5. 클래식한 공포. ★★★☆ 6. 직업으로서의, 현실적인 첩보원들의 모습. 잘만들어진 추리소설을 읽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