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파리

쉽게 쓰여진 블로그|2013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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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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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쓰여진 블로그|2013년 7월 28일

프라하를 떠나기위해 역에와서 한컷. 프라하에서 보람찬 이틀을 보낸 후 우리는 파리로 가게되었다. 프라하에서 파리로 가는 이동수단은 또 기차! 어마어마하다. 내인생 이렇게 기차를 오래타는건 처음이었다. 우리는 야간열차로 장장 11시간을 무식하게 이동했다. 파리로 가는 야간열차에는 정말 사람이 많았다. 통로가 좁은데 다들 큰 가방들 들고 난리가 아니였다. 여차여차 해서 들어온 삼층 침대칸. 우리 셋을 제외한 나머지 세자리에는 뉴욕에서 온 두명의 흑형과 나이드신 독일 할머니가 자리를 잡았다. 원래 일층이 내 자리였는데 독일 할머니가 올라가시기 힘들어보이셔서 양보했다. 기차 침대칸은 처음이어서 나름 재밌었다. 물론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런걸 수도 있지만...(마치 군대처럼?) 나중에 밤이 되선 우리 칸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