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_린 램지 감독_틸다 스윈튼, 이즈라 밀러20120810 광화문 씨네큐브, With chacha요즘 밸리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를 꼽으라면,단연 케빈에 대하여 를 꼽을 수 있을 듯.하루에 한두개 씩은 꼭 리뷰가 올라오는 것 같은데,사실 이영화를 보는내내 불편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면서 미소짓게 되는건 손가락에 꼽는듯. 일단 케빈의 여동생,매우 귀엽다.저런 딸을 낳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들정도.하지만 케빈을 보면,쟨 왜저러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모든 비난의 화살이 엄마에게 꽂히는 것이 거슬리기 시작한다. 우리나라 만이 연좌제 가 있는 것이 아니었던것인지,그래도 감정적인 면에서는 좀 더 개개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