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어떤날, 그리고 어느날

현명한 소비자는 적립금을 쓰지.

By  | 2012년 8월 7일 | 
일본 출국 전이라, 지난달부터 면세적립금을 활용한 효과적인 소비에 들어갔더랬다.지난달에는 신라면세점이 적립금을 풍족하게 줘서 정말 행복했는데 이번달에는 거의 안준다.롯데면세점은 뭐 원래 짰고.. 살거 다 샀다고 생각하던 중에미스트가 너무나 사고싶어서 다시 적립금을 긁어모았는데신라랑 롯데는 적립금이 0원과 700원. 절대 두군데서만 사야지 했던 내 신념은 무너지고파라다이스에 회원가입을 하고 무려 달러로 적립금을 받아서절반가격에 득템.제법 아름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