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영업중인 스테이크 집
By 그어떤날, 그리고 어느날 | 2012년 8월 28일 |
후쿠오카, 텐진전력을 다해 영업중이었음.햄버그 스테이크인데, 조금씩 떼서 옆에 있는 작은 돌판에 직접 익혀먹는 방식. 솔직히 맛있었음.조금 짰지만. 체인점 내자고 주인장 붙들고 말하고 싶었지.. 한국인들에게 유명해 그런지 한국어로 된 메뉴는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다.
후쿠오카-구마모토 4박 5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4월 28일 |
후쿠오카-구마모토 4박 5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여러번 일본 여행을 다녀왔지만 큐슈는 처음이었는데 좋았어요. 간사이, 오키나와, 삿포로에 비해서 한국에서 훨씬 가까운 느낌이고(비행시간이 70~80분 정도) 따뜻하더군요. 한국에 돌아오니 추워... 후쿠오카 올빼미 카페에서 올빼미들 실컷 보고 머리, 어깨, 팔에 동시에 세 마리도 올려보고 해리포터 코스프레한 채로 올려보기도 하면서 놀고... 맥주! 너무나도 좋았던 생맥주! 크으... 일본 생맥주는 왜 이렇게 맛있는가. 그리고 한국 생맥주는 왜케 맛없는가ㅠㅠ 제가 술을 그리 즐기지 않습니다만 여행 내내 끼니마다 생맥주 먹고 다녔습니다. 간사이 여행 때는 가게마다 생맥주 맛이 편차가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후쿠오카-구마모토는 어째 고르게 다 맛있
제5차 일본여행 2일차 (1) - 아이노시마로 가는 길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7월 16일 |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에는 바로 고양이섬 아이노시마(相島)로 향하기로 결정하고 즉시 채비를 마치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아이노시마에 일찍 도착하려면 오전 9시 20분전까지 신구어항(新宮漁港)의 선착장까지 도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텐진역을 기준으로 7시 30분 이전에 숙소를 나서야만 합니다. 먼저 텐진역에서 후쿠오카 지하철 하코자키선을 타고 약 15분 정도 걸려 가이츠카(貝塚) 역에 도착했습니다. 가이즈카까지 요금은 250엔 정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래 사진은 니시테츠 신구(西鉄新宮) 역으로 가는 니시테츠 전철 차량이며 신구역까지는 대략 20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 260엔입니다. 니시테츠전철의 내부는 이런 모습이며 아래 사진은 신구역에 도착 직후에 찍은 모습입니다. 신구역에 도착한 후에
이렇게 여행하시면 안됩니다 ▶ 3일차, 오사카에서 후쿠오카 당일치기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9년 7월 24일 |
도쿄를 다녀와서 다음날 무리가 아닐까 싶음에도 후쿠오카 당일치기를 감행한 3일차....! 점점 피로가 쌓여가지만 어떻게든 가봐야지...! 미리 사 놓은 기린레몬 한 병 냉장고 안에 넣어논거 아침부터 마신다고 남편이 꺼내왔다. 나카자키쵸 역으로 들어와서야오미나미로 가는 타니마치선의 전광판. 열차를 타고...신오사카 방면으로 가는 미도스지선을 타기 위해이동이동해서 미도스지선 탑승장으로 왔다. :3 정말 맨날 드나드는 우메다역 내집같은 기분이군...ㅠㅠㅋㅋ이제 신오사카. 미리 전날 티케팅한걸 타러 간다. 안그러면 자리가 없어서..ㅠㅠ ㅋㅋ 남편이 맨날보는거 지겨울법 한데도 또 찍은걸 보면 중증 철덕이 아닌가...싶고 하긴 매번 어디 나가서 가끔 열차 들어오는거 찍는거 보면 정말 철덕이군... 싶은 모먼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