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함대

아시안컵 우승 좌절

By  | 2015년 1월 31일 | 
어떻게, 딱 한 경기 본 것이 너무나 졸린 경기가 되어 버렸다. 기억나는 해설은 "11대 14의 싸움"이라는 말뿐이다. 3은 심판을 말하는 거겠지. 그렇게 편파판정이 많았던가 아니면 핑계없는 무덤없다는 그런 경우인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결과

By  | 2014년 10월 19일 | 
결과만 놓고 보자면 FA 때 이미 어느정도 예상대로 된 것 같다. 작년 결과는 맨 아래있다. 대략 롯데, 기아는 어렵겠다 LG는 부담을 덜었다고 생각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생각한대로 해당 선수의 성적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구단 전체로 봐서 비슷하게 간 것 같다. 역시 같은 돈을 써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가? 사상 최고 대박이었던 FA들의 기상도는? 전 소속선수명포지션2013 연봉계약현황2014년 FA 선수 및 계약현황 (네이버 검색)전 소속선수명포지션2013 연봉계약현황삼성장원삼투수4억4년 60억 잔류박한이외야수3억5천4년 28억 잔류두산손시헌내야수1억8천4년 30억 NC행이종욱외야수1억9천7백4년 50억 NC행최준석내야수1억4천5백4년 35억 롯데행LG이대형외야수8천5백4년

특별지명 이거 뭔가

By  | 2014년 11월 28일 | 
KT위즈 특별지명, 이대형-배병옥-김상현 외 또 누구? 특별지명이거 간단히 생각해 봐도 너무 텃세가 심한 제도가 아닌가 한다. 야구가 9명이 하고 로스터라고 해봐야 25명 정도로 아는데 20명을 보호선수로 정해 놓구 10억에 그 밖에 선수들을 하나씩 사가라니 이게 말이될 노릇인가? 이 상황에서 선수당 10억 주고 자의로 골랐다면 KT가 미친 것이고 의무적으로 그리하게 강제했다면 기존 구단들이나 KBO 텃세가 너무 심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악법중의 악법이라고 밖에 달리 볼 여지가 없을 것 같다.

재결합설

By  | 2015년 4월 23일 | 
김연아, 김원중 안마방·밤샘파티 다 용서했나? 그냥 박태환이 약물한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대한민국 스타들이 다 그렇지. 새삼 세계적이란 길듯말듯한 타이틀을 붙인다고 많이 달라지겠나?

박태환 도핑 파문

By  | 2015년 1월 28일 | 
매스컴의 박태환을 감싸는 태도에도 불구하고 결백하다고는 믿기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박태환이 은메달이나 동메달 하나라도 딴데 그쳤더라도 대단한 선수로 기억할 수 있었는데 무엇이 그런 과욕을 부리게했을까. 연예인들의 장래 선풍기아줌마를 예약하는 성형열풍을 내게는 연상케 한다. 원래 안되는 외모를 가져서 계속 고쳐가는 이들도 있지만 어느 정도 좋은 반응을 얻은 이후로도 계속 고치고 심지어 타고난 얼굴도 잘못 된 것이 없는데 고친다. 최근 보는 어떤 배우는 목소리연기까지는 되는데 성형후유증으로 더 이상 얼굴연기가 되지 않는 듯 싶었다. 박태환의 경우와 별로 달라보이지 않는다. 그나저나 박태환이 이렇게 퇴장해버리니 김연아의 이른 은퇴가 확실히 한국으로서는 아쉬운 일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