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lier2929의 일상

일본 여행 비용 계산

By  | 2015년 7월 25일 | 
2015년 07월 16일 - 07월 23일 (7일) 피치항공 부산-간사이 150,000원도부츠엔마에역 호텔 타이요 7일 115,000원환전 4만엔 360,888원 (3천엔 남음)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한국구매) 16,500원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한국구매) 56,000원Wake Up Girls! 라이브 오전, 오후권 132,000원 토마츠 하루카 라이브 63,000원 총액 892,500원- 신한카드 캐시백 70,000원 총액 822,500원 3천엔 남은거 생각하면 대충 80만원쯤 든 거 같다, 이 돈이면 일본말고 더 좋은데도 갈 수 있지만 모른 척 해봄, 1주일이나 있기도 했고숙박, 항공에서 많이 아껴서 라이브같은데 다녔더니 결과적으로는 더 쓴 꼴이 되었다. 이번 여행에서 배운 점 여름 일본

최근 한 게임 이야기

By  | 2015년 7월 7일 | 
최근 한 게임 이야기
대도서관의 양치기 CG, BGM, 시나리오, 플레이타임 모두 만족스러운데 아쉬운 점을 굳이 꼽아보자면 스탠딩CG에서 측면구도일때 솔직히 너무 별로다그거 하나 외에는 다 괜찮고 오랜만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야껨이었다고 생각한다.특히 스즈키 루트에서의 타인 앞에서 진짜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원하는 자신을 연기한다는 이야기는 공감도 컸다.처음엔 시로사키가 좋았는데 시로사키 루트 타다보니 줘팸하고싶어짐더 라스트 오브 어스 스타 오션, 파이널 판타지, 레저넌스 오브 페이트, 마그나카르타2, 아이돌마스터 등 XBOX360을 갖고 있으면서도 일본껨만 즐겼는데, 3D 울렁증이랑 서양산 FPS게임이 조정도 잘 안 되고, 재미도 별로 없어서 그랬다.근데 라스트 오브 어스는 3D멀미가 오는데도 씹덕취향 게이

마비노기 듀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By  | 2015년 6월 21일 | 
두 게임 사이에 연관성은 전혀 없고 그냥 최근에 해 본 게임들이다. 먼저 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레벨 30정도까지 했는데 할 맛이 안 나서 안 하고 있다. 국내 AOS강자가 롤이다보니 어쩔수없이 롤이랑 비교함 장점 - 게임이 짧다, 롤은 20분부터 시작인데 히오스는 길어야 30분이고 20분 안걸리는 게임도많다.움직임, 반응이 빨라서 확실히 게임하는 맛이 있다. 단점 - 매칭이 좆같다. 3탱커 2힐러 이딴 조합나오면 고통받다가 게임 지면 된다.우리 히오스는 롤보다 밸런스 잘 맞아요 ^^ 하는데 썩 그런 거 같지도... 30렙정도 하니까 역시 AOS는 나랑 안 맞는 거 같아서 안 함 ㅎㅎ 마비노기 듀얼 장점 - 초기버프지만, 과금을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듬.일일퀘스트 외에는 거의 아레나에 있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By  | 2015년 7월 25일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여행 맨 마지막날에 갔지만 순서는 내 마음대로야! 숙소에서 5분거리인 신이마미야역에 가서 180엔짜리 티켓을 끊는다.중간에 1번 갈아타면 유니버셜 시티 역에 도착함그럼 이렇게 뭔가 유니버셜해보이는 동네에 도착한다.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어딘지 모르겠다고? 그냥 사람들 가는데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아침에 사람들의 목적지는 편의점 아니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밖에 없어!이렇게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사실 가격이 얼마 차이 안 나면 가서 끊으면 되지 생각했었는데, 11번가 T멤버쉽 21%할인이랑 시럽페이 할인, 쿠폰할인이 3중복되어서 사 갔다. 5만원대였던 거 같음.막상 가 보니 가격이 비싸지만 않으면 끊어서 가는게 정답인듯, 발권도 줄이 길고 발권에서 시간 먹히는만큼 뒷줄로 간다 멋도 모르고 들어가서 남들 뛰니까

2년만에 간 오사카 숙소 이야기 (Hotel Taiyo)

By  | 2015년 7월 28일 | 
2년만에 간 오사카 숙소 이야기 (Hotel Taiyo)
2013년 2월에 배타고 오사카를 갔었고, 2015년 7월에 다시 한번 찾게 되었다.오사카의 매력은 내일로랑 비슷한 가격에 해외를 나갈 수 있다는 게 장점? 환율 비쌀때도 아껴서 다니면 그랬으니까, 지금은 좀 넉넉하게 써도 내일로수준이 될 거 같다. 오사카 시영 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 JR신이마미야역 근처에는 예전에 알아봤을 때 부터 호텔 라이잔, 신 이마미야 호텔, 호텔 타이요 등 1박 2만원에서 왔다갔다하는 해외여행에서는 숙소에서는 잠만 자고 최대한 밖에 많이 있어야된다는 내 기준을 만족시켜주는 저렴이 호텔들이 많이 위치해있는데, 지하철 역에서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2013년엔 호텔 타이요를 선택했었다. 저렴한 호텔임에도 그 수준에서 괜찮은 서비스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똑같은 곳을 갔는데,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