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간 오사카 숙소 이야기 (Hotel Taiyo)
By atelier2929의 일상 | 2015년 7월 28일 |
![2년만에 간 오사카 숙소 이야기 (Hotel Taiyo)](https://img.zoomtrend.com/2015/07/28/b0092796_55b73998e189d.jpg)
2013년 2월에 배타고 오사카를 갔었고, 2015년 7월에 다시 한번 찾게 되었다.오사카의 매력은 내일로랑 비슷한 가격에 해외를 나갈 수 있다는 게 장점? 환율 비쌀때도 아껴서 다니면 그랬으니까, 지금은 좀 넉넉하게 써도 내일로수준이 될 거 같다. 오사카 시영 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 JR신이마미야역 근처에는 예전에 알아봤을 때 부터 호텔 라이잔, 신 이마미야 호텔, 호텔 타이요 등 1박 2만원에서 왔다갔다하는 해외여행에서는 숙소에서는 잠만 자고 최대한 밖에 많이 있어야된다는 내 기준을 만족시켜주는 저렴이 호텔들이 많이 위치해있는데, 지하철 역에서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2013년엔 호텔 타이요를 선택했었다. 저렴한 호텔임에도 그 수준에서 괜찮은 서비스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똑같은 곳을 갔는데,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