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할것이 없다. 계란말이를 만들까 했는데 아 귀찮아 뒤적뒤적 하면서 스크램블드 에그를 만들고 나서 열심히 케첩을 첩첩 뿌려서 먹고 나니 음식에 관련된 마잇 리뷰나 하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여기서 나의 사고회로는 일반인의 범주가 아닌듯 하다. 음식 관련.. 사쿠라 슈트랏세나 수크레 등 많이 있지만 그냥 맨 처음에 눈에 들어온걸로 써야지. 그래서 쓸 리뷰는 물의도시 양과자점 (水の都の洋菓子店, すたじおちゃお, 2012) 서두에 말하지만 결코 수작(秀作)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먹을것에 관련된게 쓰고싶을 뿐이야. 1. 등장인물 소개 생략. 임펙트가 약해서 기억이 잘 안난다는 이유를 들고 싶다. 2. Synopsis 주인공 슌은 어린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