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요스가노소라 ヨスガノソラ
By 기억저장고 | 2012년 11월 25일 |
![<리뷰> 요스가노소라 ヨスガノソラ](https://img.zoomtrend.com/2012/11/25/e0119527_50b1bf1be6656.jpg)
새로 글을 써야하는데 의욕도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예전 네이버에 썼던 리뷰를 옮기겠다. 아직도 옮길꺼 한참 남았는데.. 점점 시골로 내려가고 있는 미연시들을 보면서 소재가 참 고갈되어 간다는 생각을 한다. ㅇㄱㅈ의 말처럼 폐쇄적인 공간에서 스토리를 짜기가 편하기 때문에 (개연성도 있고) 시골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지만 마잇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현실성이다.아니 님 언제부터 현실성 따지면서 미연시했나여?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무슨 SF도 아니고 사랑을 주제로 다루는 이야기가 바로 마이스인데 거기서 현실성 찾지 않으면 어디서
유스티아의 에로게(미연시) 추천 Special 5 - "무게감" 편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5월 2일 |
![유스티아의 에로게(미연시) 추천 Special 5 - "무게감" 편](https://img.zoomtrend.com/2015/05/02/b0230697_55378e851fb43.jpg)
★ 유스티아의 에로게(미연시) 추천 Special 5 - "무게감" 편 August,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리즈릿트 노엘 루트 中 ♬ 나츠카나 BGM 중, 想いのカナタ(그리움의 저편) -Piano Version- ☆ 들어가며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는군요. 한창 직장일도 바쁘고 잡고 있는 작품 <그리자이아 시리즈>도 분량이 엄청나서 틈틈이 글을 쓸 시간이 나지가 않았습니다(쿨럭). 그동안 이웃분들 포스팅 읽으러 다니고 무의미하게 시간을 끄적거리던 도중 드디어 글을 쓸 마음이 들더군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유스티아의 스페셜 제 3번째, "무게감" 편이 되겠습니다. "무게감"이라는 것은 대체로 미연시
더 테러 라이브 - 오랜만에 긴장을 제대로 하게 만든 상업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5일 |
![더 테러 라이브 - 오랜만에 긴장을 제대로 하게 만든 상업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8/05/d0014374_51e379b16809e.jpg)
솔직히, 이 영화는 초반부터 잡음 덩어리였습니다. 예고편이 게임을 표절했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폐작작으로 선정되면서 영화제가 너무 팔리는 영화로 밀어불이는거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있었고 말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논란은 논란이지만, 영화가 찍으면서 이런 문제만 일어난 경우라면 그냥 넘어가도 괜찮지 않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물론 전혀 다른 방향에서 접근이 되면 아예 안 고를 수도 있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전 수직 배급 구조와 그 배급력, 그리고 이로 인한 독점 문제에 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 문제는 따로 다뤄야 할 정도로 상당히 깊고 오래된 문제이기 때문이죠. 이 문제는 국내 영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