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우리 늅늅이 진서형이 파르페(パルフェ~ショコラ second brew~, 戯画, 2005) 를 이제서야 하고 너무 재밌다며 빨리 다른 게임을 내놓으라고 재촉하고 있다. 하지만 파르페가 재밌었던게 그림이나 소재 때문이 아닌 이야기 풀어나가는 솜씨라면 추천할 게임이 마땅치 않다. 마루토 후미아키가 쓴 미연시를 내놓아라.. 라는 말인데 그쪽라인에서 한글화가 된건 파르페랑 곤약밖에 없단 말입니다 형님. 그래서 조금 고민하던 차에 전작인 큐리오 ( ショコラ ~maid cafe ”curio”~, 戯画, 2003) 을 리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이 고풍스러운 타이틀 화면!> 파르페 하는 중에 종종 큐리오 이름 언급 나오니까 흥미가 생기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다. 내용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