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저장고

시리의 행방을 찾기 위해 위쳐의 베스트 프렌드, 음유시인 민들레를 찾아 떠나는 게롤트 위쳐 드라마에서 단델라이온은 이렇게 개 잘생기게 나왔다. 게임에서도 꽤 미남의 음유시인이라 인기가 많지만...이상하게 남캐는 다 미남인데...흐음 단델라이온을 찾아 여관으로 왔건만 자리비움이다. 추적을 위해 단델라이온의 애인들을 찾아나서는 성질이 확 나는 퀘스트 인데 한명은 남장여자네...역시 CDPR PC의 시대에 부합한다 우윀 두번째 애인인 빨래터의 여자분과의 만남은 스샷을 못찍었으므로, 빨래하는 여성분들로 대체한다. 나도 어렸을때는 저런 빨래판에 빨래하고 그랬는데.. 세번째 여자는 유치원 선생님이다. 수업중이니까 나가세여 네번째 여자는 귀족 부인..이 아니고 그 집의 하녀이다. 하녀 만나러 왔다고 아오 만

오늘의 로아 으그즈 없을때 키우고 있는 암살으그즈가 실리안 왕자를 도와 전투에 나선다 오오 암살 오오갑자기 나타난 마수군단장의 디아블로 보스같은 모습일격으로 npc들을 옥수수 베어넘기듯이 넘겨버린다 그리고 사망 플래그를 세우고 있는 마수군단장비 효과가 엄청나다 패자의 검을 이용하여 1차로 마수군단장을 무찌르고 결전을 앞두게 되는데 암살으그즈의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될것인가. 내일 일기에서 계속

이미 위쳐3을 PS4로 엔딩까지 보았지만, 초심자가 으레 그렇듯이 양다리를 걸치다가 돚거노인 엔딩을 보고 말았다.그래서 pc로 2회차를 하면서는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결정 이미 벨렌 스토리를 조금 진행했으므로, 현 시점인 노비그라드부터 진행하겠다.앞 부분 스토리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위쳐 게롤트가 소서리스 예니퍼와 함께 세계를 재창조하려는 와일드 헌트로부터 고대 전설의 후손인 시리를 찾는 내용. 열심히 찾고 있는 중이런식으로 로딩 동안에 이전 화의 스토리가 간략하게 나온다. 현재는 노비그라드에서 시리를 찾는 중, 근데 게롤트 너무 늙게 나오는데..?멀리서 바라보는 노비그라드 전경, 처음 노비그라드를 입성하던 그 때의 벅찬 가슴은 2004년 스톰윈드를 처음 입성할때와 비슷했다 애마 로취도 말 머리 가리개와

전편을 감질나게 끝냈으므로, 이어서 가보자 비명소리를 찾아 올라가보니 코린느가 침대 위에서 괴로워하고 있다. 옷차림이 어쩔수 없이 시선을 끌게 만들지만..괴로운 비명을 지르는 코린느를 위해 원인을 찾아보자 오븐 안에 숨어있는 네놈이 범인이렸다 귀여운 고들링을(를) 발견했다! 그만 하고 나갑시다 하고 고들링을 설득하는 과정. 1을 선택하면 여기서 조용히 살게 해주고 2를 선택하면 고들링을 내쫒는다. 평소같으면 1을 선택했겠지만 지금 나는 카오틱하다구 후후 바로 우엉을 태워서 세입자를 내쫒는다. 전세값 오른거 안보여요? 어? 괴물 도감의 고들링 표정이 왠지 성이 나보인다. 우엉으로 고들링을 성공적으로 내쫓았다. 이제 코린느에게 올라가서 구해준 보수를 받아야지 히히 원인을 해결해서 우리의 강민코린느

황금 철갑상어 안은 그야말로 개판 5분전이다. 그래픽과 스토리에 약간 묻힌 감이 있는데, 위쳐는 사운드도 굉장히 훌륭한 게임이다. 여관에 들어왔을때 연주하는 악사들, 구석에서 싸움질하는 건달들, 술마시고 토하는 놈들과 위쳐보고 침뱉는 놈들의 사운드가 어우려져 혼돈의 카오스를 이룬다. 코린느가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궨트는 참을수 없지 궨트 딱대라 내가 쓰고 있는 궨트 덱은 폴테스트의 공성덱이다. 북부 왕국 세트가 디폴트라서 궨트셋이 갖춰지기 전에는 아무래도 북부왕국 덱을 많이 쓰게 되는데, 괴물덱이 개꿀잼으로 보여서 스켈리게로 넘어갈쯤에는 괴물덱을 써볼 예정 비열한 여관 주인은 스코이아텔을 선택했다. 나는 후공이 편하던데, 스코이아텔은 선공권이 있어서 이 덱과 싸울때는 항상 후공을 하게되어서 좋다. 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