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fantastic Stories

혼다 레전드용 K&N 필터 도착.

By  | 2017년 7월 24일 | 
혼다 레전드용 K&N 필터 도착.
차량이 오래되다 보니 순정 에어 필터 가격이 아까워서 이거 저거 찾아봤는데, 이베이에서 K&N 필터를 사 볼까 하다가 혹시 몰라 네이버에 찾아봤더니 장기 재고 떨이중이군요. 아하하.. 저번주에 오일 교환 하면서 새 필터를 끼워 놨으니 이 필터는 다음번 오일 교환할때 같이 교환해야겠군요. 상대적으로 오일 필터는 저렴한데다가, 르노 삼성 필터가 호환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환.

By  | 2017년 7월 12일 | 
브레이크 패드 교환.
스탑텍 309 패드. 저렴한 가격에 놀라운 성능. 앞 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하드론 Z 패드까지 교환. 앞으로 10만 KM는 끄떡 없을 듯. 왜냐하면.. 배송비 아낀답시고 3대분을 사두었으니..ㄲㄲㄲ 총 3만 KM 정도 사용한 순정 앞 패드는 잔량 60% 정도, 1만 3천 KM 사용한 뒷 패드는 잔량 99%....

운전석 시트에 통풍, 전동 요추 받침 조절 기능 추가.

By  | 2017년 7월 17일 | 
운전석 시트에 통풍, 전동 요추 받침 조절 기능 추가.
가까운 곳에서 작업을 할까..하다가 그래도 많이 하는 곳에서 하는게 낫겠지 싶어서 제일 많이 하는 곳에 가서 했습니다. 시트가 열선이랑 상하 앞뒤 등받이 앞뒤 조절 밖에 안 돼서 장거리 주행시 허리가 아팠거든요. 아 이런건 원가 절감 하지 마라 진짜... 요추 조절은 4-WAY 전동 통풍은 3단..뻥 버튼이 많아졌군요.-_- 아무래도 열선 패드(?)를 스폰지에 본드로 접착 하기 때문에 집에 오는 시간동안 머리가 아파서 혼났네요... 아무튼 기능 자체는 순정 통풍 기능 있는 차가 있어서 직접적으로 비교가 되는데, 이건 통풍이 아니고 냉방 시트 입니다.ㄷㄷㄷㄷㄷ 전체적으로 차에 대한 만족도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수동은 옵션을 많이 제한을 걸어 놓았는데, 주변에 절 비롯하여 아반떼 스포

수동 변속기유 교환. (REDLINE MT85 75W-85)

By  | 2017년 9월 12일 | 
수동 변속기유 교환. (REDLINE MT85 75W-85)
수동 변속기유 교환했습니다. 언더 커버를 탈거하고 드레인 볼트를 풀어 폐유를 배출합니다. 사진상 손가락이 잡고 있는 부분인 주입구 볼트도 함께 풀어 원활한 배출을 돕습니다. 1만 6천 탄 차 치고는 색이 탁합니다. 당황스럽군요. 배출이 완료 되면 이렇게 생긴 주입기에 오일을 넣고 끝 부분을 주입구에 끼운 다음 뒤의 레버를 힘으로 밀면 오일이 주입 됩니다. 오일 양이 1.5리터를 넘어가기에 두 번 작업 합니다. 주입구보다 살짝 양이 많아 흘러 내리는 걸 확인한 후 주입구를 잠그고 주변을 닦고 언더 커버를 조립하면 작업 완료. 이번엔 미국 레드라인사의 MT85를 넣어봤습니다. GL4 규격의 변속기유는 선택의 여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순정 70W, 제네시스 쿠페 순정 MTF PRIME 75W-

셀레니아 아바스 5W-40 엔진 오일 교환.

By  | 2017년 7월 3일 | 
셀레니아 아바스 5W-40 엔진 오일 교환.
엔진 오일 교환 주기가 되어서 셀레니아 아바스로 교환했습니다. 이 차 저 차를 타면서도 항상 점도는 5W-30만 주구장창 고집하다가, 한 5년만에 점도를 바꿔봤는데, 저회전에서 확실히 무겁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고회전은 아직 안 돌려봤.. 그리고 회사 업무용 차량으로 G4 렉스턴이 추가 되었습니다.. 전에 카이런 2.7 하이퍼가 있었는데, 10년 조금 넘게 운용하면서 48만 KM를 주행했더니 바디가 풍화 되는 지경에 이르러서.. 그래도 차대가 썩었지 파워 트레인은 멀쩡한 정도가 아니고 좋은 상태인데 이렇게 버텨주는건 벤쓰엔진밖에 없지 않느냐(....)란 주장이 있어서 출고했습니다. 일주일 만에 2천 돌파.. 전 좌석 훌 오토 윈도우가 인상적입니다. 실내 전체적으로 재질은 마음에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