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본 휠 변천사.](https://img.zoomtrend.com/2017/02/01/c0056801_58913193ccd7b.jpg)
11년 전, 투스카니를 신차로 질러버립니다. 통상적으로 FL2 이라고 하는 두 번째 페이스 리프트 사진을 보고 으으 극혐!! 이러며 바로 단종이 예정되어 있었던 차를 계약했드랬죠. 첫 차는 아니었지만, 그 전 차들이 SUV 와 준대형 세단이었기에, 20대 초반 청년이 호작질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기에 뭔가 본격적으로 차에 장난 치기 시작한건 이 차가 처음이었습니다. 아무튼, 17인치 순정 휠 대품에 조금의 추가금을 얹어서 가져온 첫 휠 RAYS GRAMLIGHTS 57C GOLD 17" 7.5J +40 그램라이트는 입문용 휠 답게, 강성이 썩 좋지 않았죠. 야간에 공사중 표지판이 없는 곳을 지나다가 휠 파손.. 일정 금액의 보상을 받고 차는 무작정 주차장에 세워 두고 매물을 탐색 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