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비타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By  | 2012년 7월 9일 | 
페이트 레알타 누아 비타 이식 확정 - 하반기에는 비타가 대세. 좋은 타이틀이 즐비하고 도쿄게임쇼에 빅뉴스도 나올 예정입니다. 비타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인 거죠. 자, 아직 구입하지 않은 분은 7월말 화이트 버전 추가 판매를 기다립시다. 물론 PSP도 아직 더 싸울 수 있습니다. 소드아트온라인 PSP 정도는 해 줘야겠죠. - 한 가지 더, '저니' 패키지판(콜렉터지 에디션) 정발 확정. 가격은 미정에 시기는 미국과 동시발매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도 즐거운 게임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히카미 쿄코 내한강연..내일입니다.

By  | 2012년 7월 13일 | 
히카미 쿄코 내한강연..내일입니다.
저는 취재차; 인터뷰차; 사인받을 겸 갈 예정. - 며칠 전까지만 해도 30명 정도 신청해서 망할 삘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물론 한국 덕들의 진정성을 보여줬던 모 가수 팬행사에 4명이 가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눴던 것이나 유료관객이 없어 무료화해도 얼마 안왔던 가수도 있으니 ( ");; 30명 선이면 괜찮은 건가 싶기도 하고 orz.. - 아니메는 좀 애매하고 저는 역시 게임에 사인을 받을까 하는데, 완다와 거상이 유력합니다. 그러고 보니 다다음주에는 시아트리듬 아저씨(PD)도 오던데, 사인을 받기 위해 시아트리듬을 사야하나 고민이네요 ( ");;

아주부 유령업체설에 대해..

By  | 2012년 7월 14일 | 
- 아주부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건 작년 11월 초네요. 한국에 '게임북'이라는 또 하나의 게임매체가 생겼다며 대구 KGC 취재를 왔었는데.. 작년 KGC는 지스타 직전인데다 대구라(...) 취재하러 간 매체가 손에 꼽을 정도였죠. 그러다 보니 처음 보는 얼굴들에 관심갖는 이도 없고 다들 '쟤들은 누굴까' 정도로 지나갔습니다. - 그런데 저같은 경우 그 게임북 기자 중 지인의 대학 후배가 있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뭐 술도 두어차례 같이 마시고. 듣자하니 '독일의 미디어그룹 아주부'가 글로벌 게임미디어 사업을 하려고 지부를 미국과 한국에 세우는데 한국의 온라인 게임 소식을 빠르게 유럽에 전하기 위해 매체 게임북을 설립 어쩌고 그런 내용이더군요. 한국인 직원들에 독일에서 온 스탭까지 여러 명이 KGC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By  | 2012년 7월 17일 | 
- 먼저 저는 배트맨 시리즈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애정이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적어 둡니다. 과거 배트맨 시리즈들은 그냥저냥 헐리웃 영화들이었고 비긴즈는 적당히 볼만했고 다크나이트만 배트맨 팬덤과 상관없이 무척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하는 정도죠. - 일단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다크나이트보다는 비긴즈에 가까운 영화입니다. 배트맨 팬이라면 감동의 눈물을 흘릴만 할 것 같아요. 전 팬 아니라 안 흘렸지만; 일단 맨주먹으로 권투시합을 하는 배트맨과 베인에게서 어색함이 너무 큽니다. 배트맨은 초인적인 힘을 지닌 영웅이 아니라지만; 악당조차 평범하면; 뭔가 특별한 무기나 능력이나 광기라도 보여줘야지 그냥 체력 좋은 악당은; 스테이지 1에서나 나오는 거잖아요게임이라면 orz.... 결국 악당들의 사망원인도 전투나 그런

근황

By  | 2012년 7월 20일 | 
- 즐겁게 게임하고 즐겁게 만화, 애니보고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근래는 블소도 좀 하면서 역시 플3 게임 위주로 플레이중인데, 1, 이코 HD - HD화를 조금은 부정적으로 봐 왔지만 역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면, 더 더 해달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사쿠라대전 좀 내주세요! 와일드암스도! 2. 캐서린 - 공교롭게도 그라비티 러시 토야마 디렉터가 언급한 두 게임을 근래 하게됐는데 -0-; 재미있고 어렵네요. 토야마 디렉터와의 인터뷰도 조만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 클라나드 - 플3판에서도 오른팔에 엄지가 오른쪽에 붙어있는 등 무섭네요. 내용은 그야말로 최루; 후대의 작품들에 영향을 줬음이 느껴집니다. 4. 언차티드3 - 2만은 못한 듯도 하지만 역시 명작. 그러고 보니 아트리에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