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디아블로3 한줄평

By  | 2012년 5월 15일 | 
재미있습니다. .. 정말입니다 -0- 간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했네요.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새벽 5시 ( ");;; 이미 친구들은 밤새서 노말 깨고 나메 돌던데 저는 이제 레벨 13인가 orz.... 책도 읽고 일지도 읽으며 솔플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바바를 키우는 중인데 적당히 한 다음에 주술사와 법사를 키워야겠네요. 아직 안 하고 계시는 분은 없겠죠? 만약 있다면 바로 시작하세요(...)

디아블로3 포니방..

By  | 2012년 5월 17일 | 
진짜였냐..... 소; 소보다는 재미있어 보이네요 orz.......

디아블로3 한정판 훌륭하군요

By  | 2012년 5월 15일 | 
한국에선 정말 간만에 나온 '한정판다운' 한정판 아니려나요 -0- 열어보고 감동했습니다. 행사장에서 안면 있는 분들 커피 나르다 시간이 다 갔는데 ( "); 느낀 점들 1. 취재온 기자들에게 한정판을 돌렸는데 정말 처음 들어보는 매체들이 다 몰려왔더군요. 디아3의 위력. 2. 연예인들이 늦어 판매를 빨리 시작했는데 연예인들이 이렇게 칭찬을 들은 날이 따로 있었을지 의문일 정도. 3. 제프 강이 다시 한국에. 이 아저씨가 저한테 한 말이 둘 있죠 - "스타2, 와우팀원들도 디아3하느라 집에 안 가 큰일" = "내가 8년째 스켈레톤킹만 잡는데 그래도 재밌다능" <-- 이건 좀.. 4. 디아3 나오기 전 사실 긴가민가하는 기자들이 많았는데 이건 뭐; 언제 다시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화제

디아블로3 관련

By  | 2012년 5월 13일 | 
- 13일 전에 가서 텐트치고 뭘 하는 건 삽질이라고 한 이유: 13일 밤에 블리자드 관계자가 현장에 와 관련시설 설치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13일 오후에 가서 이게 시작되면 줄을 서게 되는 거죠. 미리 가있었다고 누가 인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13일 전에 가 있는 건 영화 예매 하려고 컴퓨터 예마 3일 전에 켜두고 내가 컴퓨터 먼저 켰으니 나부터 예매권 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달까요 ( ");; - 돗자리는 들고 갈건데 거기 펼 데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_-;; - 손오공에서 사실은 내부직원들에게 신청도 받고 했었는데 내부에서 빼돌린다는 루머를 걱정해 현재는 다 캔슬한 상태입니다. 물류창고 직원들이 빼돌린다는 루머는 끊이질 않는군요 ㅎㅎ - 내일 행사 시간에는 저는 일단 마지막으로

디아블로3 중간결산

By  | 2012년 5월 22일 | 
- 열심히 달렸습니다. 블로그, 트위터가 게임하느라 방치된 건 2006년 와우할 때 이후 처음이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 ");; 아무튼 바바, 주술사, 악마사냥꾼, 법사를 고루 해 본 느낌으로는.. 바바 상향 좀 ㅠㅠ - 뭐 난이도를 놓고 경매장 이용을 강요해 현질 유도하는 게 엔씨, 넥슨한테 배운 것 같다..는 의견도 보이던데 고난도를 원한 건 유저들이고 orz.. 고난도를 디아3 같은 게임이 해결하려면 현재 방법밖에 없는 게 맞긴 하죠. 저같은 라이트 유저는 노말만 깨고도 행복한 것이긴 한데 내일쯤 지옥에 돌입할 거니 가서 직접 겪어보면 어케될지는 내일 다시 ( "); - 스토리는 정말 전형적인 왕도스토리. 모두가 예상하단 사람이 디아블로였고(...) 용병들도 스토리를 가진 건 좋은데 관련 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