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유령업체설에 대해..
By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 2012년 7월 14일 |
- 아주부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건 작년 11월 초네요. 한국에 '게임북'이라는 또 하나의 게임매체가 생겼다며 대구 KGC 취재를 왔었는데.. 작년 KGC는 지스타 직전인데다 대구라(...) 취재하러 간 매체가 손에 꼽을 정도였죠. 그러다 보니 처음 보는 얼굴들에 관심갖는 이도 없고 다들 '쟤들은 누굴까' 정도로 지나갔습니다. - 그런데 저같은 경우 그 게임북 기자 중 지인의 대학 후배가 있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뭐 술도 두어차례 같이 마시고. 듣자하니 '독일의 미디어그룹 아주부'가 글로벌 게임미디어 사업을 하려고 지부를 미국과 한국에 세우는데 한국의 온라인 게임 소식을 빠르게 유럽에 전하기 위해 매체 게임북을 설립 어쩌고 그런 내용이더군요. 한국인 직원들에 독일에서 온 스탭까지 여러 명이 KGC
[잡담] LOL - 첫 랭크 게임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2년 8월 22일 |
![[잡담] LOL - 첫 랭크 게임](https://img.zoomtrend.com/2012/08/22/e0024882_50339e0f74670.jpg)
레벨 30이 되고 나서 무시무시한 랭크 게임이라는 생각에.. 배치고사라는 생각에 미루어 두었던 랭크 게임을 드디어 입성해 보았습니다. 시작은 이글루스 지인 분의 도움을 받아서 순조롭게 승리했는데요. 노멀 게임에서는 그럭저럭 잘 잡히던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이 랭크 게임에 들어오니까 잘 안 잡히는 것은 여태까지의 실력 차이려나요. (쓴웃음) 좀 더 정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케넨 짧게
By For leiru | 2013년 4월 22일 |
1. 이게 제일 좋은 공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케넨의 특징과 역활을 생각할 때 다른 특성은 안 좋다고 할 수 있죠. 특히 유틸 21 돈룬+소매치기 특성은 강한 라인전이라는 장점이 사라지기에 매우 안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인벤에서 1위공략이라는 게 함정) 아이템은 공략에 써져 있지만 신발시작이 좋은 것 같고 도란검이나 거인의벨트을 하나 산 이후에 존야를 달리는 게 최선 같습니다. 성장포텐이 낮기에 최대한 빨리 라인전을 종료하고 한타에서 궁셔틀을 하는 게 좋고 이러면 골드에 허덕이게 되기에 최종템이라고 해봐야 신발 도란(혹 거인의벨트) 존야 + 완성템 하나 정도에서 끝나더군요. 2. 탑에 근접AD가 주로 올라오기에 케넨이 경쟁력이 생겼고 원거리기때문에 라인스왑에도 강한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