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me

staying in Seoul- Hotel 4月

By  | 2013년 1월 23일 | 
staying in Seoul- Hotel 4月
역삼동 hell 프로젝트 중 발견한 favorite place, 호텔 4월. 스시효에서 스시 파티 후, 케이크 파티는 역시 조용한 곳에서^^ (사람 많고 번잡한 것 딱 질색) 종종 가는 area인데 잠깐 헤매어 버린 우리!호텔 4월은 boutique hotel로 french style에 simple하면서도 classy한 design. 조용하게 머물 수 있는 private space가 필요할 때 정말 좋은 place:) favorite spot인 발코니.지난 가을에 왔을 때는 선선하니 좋았는데 겨울에는 좀 추워요:) 잠깐 (오돌오돌) 있다보면 분위기를 더해주는 공간! 깔끔한 bath. 분위기 낼 겸 한번 이용해보고 싶지만 bath를 즐기지 않는 터. 등이 탐나서 찰칵. 의자도 탐나서 찰칵. 사진이

trip to jeju: The Shilla Jeju 3 (둘째날 즐긴 것)

By  | 2013년 4월 12일 | 
trip to jeju: The Shilla Jeju 3 (둘째날 즐긴 것)
둘째날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 떨며 호텔 뒷뜰로. Private Beach Lounge를 향해 가는 길. 유채꽃이며 철쭉이 만개! 날씨는 비록 흐렸으나 한없이 아름다웠던 수평선! Lounge에 푸지게 누워 바라본 바다 전경 Lounge 뒤에는 이렇게 푸르른 숲이. 롯데호텔에 비하여 훨씬 차분하게 쉴 수 있었던 space! 발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었고 다양하게 준비된 읽을 거리가 있어 좋았던 시간...:) 효로로와 내가 간절하게 원하던 휴식!

trip to jeju: The Shilla Jeju (제주 신라호텔) 1

By  | 2013년 4월 7일 | 
trip to jeju: The Shilla Jeju (제주 신라호텔) 1
(제주 신라호텔 야외 pool) 신입사원 생활 1년 각자 바쁘게 달려온 나와 효로로. 여행보다는 서울에서 가만히 숨쉬는 것을 휴식으로 했던 우리. 휴가라는 것을 받았으나 도대체가 1박 2일 이상 휴가 한 번 맞추기도 어려운 직장인 커플. 농한기(?)가 겹쳐져 오는 것을 느낀 우리. 재빨리 여행 스케줄 잡기. 제주도ㄱㄱ 바쁘디 바쁜 가운데 신라와 롯데 사이에서 백만개 고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나에게 그냥 둘 다. 라며 고민 한방에 날려준 효로로. 첫번째 숙박지 제주 신라호텔. (두번째 숙박지는 롯데호텔 제주.) 사실 여행에 큰 로망이 없는 나. 그러므로 힘든 것 견디면서 즐기는 여행은 있을 수 없는 나. 편안한 잠자리는 필수. 오후 느즈막하게 체크인하여 들어오니 따뜻한 햇살 머금은 방.

countdown at pygmalion effect (춘천)

By  | 2013년 1월 16일 | 
countdown at pygmalion effect (춘천)
춘천 pension 여행~ at room shaw, pygmalion effect (사진: pygmalion effect) 작년 워커힐호텔 카운트다운 promotion에서 감동의 카운트다운을 맞은 효로로와 나. (역시 사물에 대한 관심이 없는 여자. 셀카 두장이 우리가 남긴 전부. 그나마 "효로로"가) 두둥 올해의 카운트다운도 조금 특별하게 보내자에 합의. 작년엔 효로로가 준비했으므로 올해는 내가!!! 라고 당당히 말했으나... 하루종일 우유부단의 마지막과 비합리적 결정으로 답답한 하루가 흘러 퇴근 한시간 전. 옛다! 팬션 리스트. (룸 리스트까지...) 결국 편하게 골라서 예약. 이런 것까지 잘하는 남자. 춘천 pygmalion effect 팬션, room shaw. 새 어그 신고, 롯데백화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