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pension 여행~ at room shaw, pygmalion effect (사진: pygmalion effect) 작년 워커힐호텔 카운트다운 promotion에서 감동의 카운트다운을 맞은 효로로와 나. (역시 사물에 대한 관심이 없는 여자. 셀카 두장이 우리가 남긴 전부. 그나마 "효로로"가) 두둥 올해의 카운트다운도 조금 특별하게 보내자에 합의. 작년엔 효로로가 준비했으므로 올해는 내가!!! 라고 당당히 말했으나... 하루종일 우유부단의 마지막과 비합리적 결정으로 답답한 하루가 흘러 퇴근 한시간 전. 옛다! 팬션 리스트. (룸 리스트까지...) 결국 편하게 골라서 예약. 이런 것까지 잘하는 남자. 춘천 pygmalion effect 팬션, room shaw. 새 어그 신고, 롯데백화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