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to jeju: The Shilla Jeju 3 (둘째날 즐긴 것)
By light me | 2013년 4월 12일 |
둘째날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 떨며 호텔 뒷뜰로. Private Beach Lounge를 향해 가는 길. 유채꽃이며 철쭉이 만개! 날씨는 비록 흐렸으나 한없이 아름다웠던 수평선! Lounge에 푸지게 누워 바라본 바다 전경 Lounge 뒤에는 이렇게 푸르른 숲이. 롯데호텔에 비하여 훨씬 차분하게 쉴 수 있었던 space! 발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었고 다양하게 준비된 읽을 거리가 있어 좋았던 시간...:) 효로로와 내가 간절하게 원하던 휴식!
제주공항 근처 맛집 착한집 착한A상차림 미우새촬영지~
By 천방지축 은진미의 포토블로그 | 2021년 12월 22일 |
[제주 관광] 3일차, 엄마랑 제주구경 마무리, 깡이가 왔당!
By 사부작 생활기행 | 2018년 4월 13일 |
썸네일은 서귀포 아트마켓 벤치에 앉아있는 엄마미ㅎㅎ 입니다. 오는정 김밥 배불렀던 하루가 지나고 또다시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시 배가 고파지다니.. 인간은 정말 대단합니다ㅋㅋㅋㅋ 어제 포장해놓고 먹지 않은 김밥 개봉! 바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테지만 그것은 무리였다. 웰컴 모닝식사 ㅇㅅㅇ/ 오는정 김밥 보통 김밥 같았는데, 어묵볶음 맛 같은게 나네요?밥에 양념이 되어있습니다. 갈색의 뭔가가 밖혀있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고기인가, 콩인가.. 어묵인가? 식어도 맛있었는데 따수울때 먹으면 정말 맛있었겠어요. 치즈 김밥 오리지널에서 치즈만 추가 된 김밥. 꾸덕한 네모치즈 맛있당 >_< 다행히 김밥 두 줄 먹고 배가 차지 않아서 미리 서치해놓은 식당
J1 마지막 휴가를 보내는 법
By 여행이야기 | 2020년 11월 15일 |
글번호를 어떻게 붙여야할지 고민했다. 쓰다만 여행기가 너무 많잖아.. 그동안 뭘 했느냐 남미에서 귀국하는 길에 만난 코로나 세상 장기 여행 다니려고 휴직했는데.. 정말 최악이었다. 이제 복직하면 아무데도 못갈텐데 설마 가을 겨울쯤 되면 한번은 나갈 수 있겠지 했는데.. 전혀 나아질바 없이 복직일이 다가오고 말았다. 그동안 코로나 멘붕에 여행도 못가고 뭘하지? 하다가 시험을 하나 신청했다. 신청일 마지막에.. 충동적으로. 왜 그랬을까 그건 나도 몰라 그냥 할게 없어서 그거 걸어놓고 나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 블로그도 안하고.. 그렇다고 공부도 안했으면서? ㅎㅎ 암튼 결론은 기쁨의 합격!! 그러구 나니 한달 남았잖아 휴직 ㅠㅠ 날이 쌀쌀해지면 내 마음은 발리 가고 싶은데. 그래도 집에서만 뒹굴수는 없어 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