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자 : 나이토 테츠야 현재는 다시 타나하시 히로시가 왕좌를 차지했지만, 그 이전에 '레인 메이커' '돈의 비를 내리는 자' 등의 이명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세운 오카다 카즈치카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진짜로, 오카다 카즈치카가 이렇게 뜰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처음에 북미 인디 쪽에 입문하려고 했을 때 봤던 경기 중에 하나가 알렉스 쉘리 & 크리스 세이빈 VS 울티모 드래곤 & 오카다 카즈치카였는데 거기에선 오카다 카즈치카가 짐이라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어느순간 수행이 끝났다!! 돌아왔다!!라고 하더니 타나하시 히로시를 이겼어!! 그 후에도 꽤 오랫동안 방어를 했어!!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NOAH 쪽이나 전일본 쪽이나 별로 좋은 이야기가 들리진 않던데, 신일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