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크르릉

O-페이스(O-Face) - 어씨나

By  | 2012년 7월 3일 | 
O-페이스(O-Face) - 어씨나
접수자 : 제시 맥케이 아직 이 선수의 경기를 많이 본 것은 아닌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메르세데즈 마르티네즈의 잡까지 받으면서 푸쉬를 받고 있는 어씨나의 기술입니다. 사실 이 선수가 이기는 경기를 본 적이 없어서 피니쉬 무브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강렬하게 들어갈 정도면 피니쉬 무브라고 봐도 되지 않을지?? 흑인 특유의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한 좋은 기술인 것 같습니다. 접수자와의 호흡도 중요하고, 또 착지 시에 엉덩이에 무리가 갈 것 같은 기술이지만 어쨌거나 멋있는걸! 다이빙 식으로 커터를 사용하는 것은 좀 봤는데 이렇게 스터너 식으로 들어가니까 또 신선하긴 하네요. 여하튼 이 선수도 Shimmer에서 챙겨볼 선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리스트입니다만...제가 쉬머에서

일리버시블 크라이시스(イリバーシブルクライシス) - M.V.P

By  | 2012년 7월 3일 | 
일리버시블 크라이시스(イリバーシブルクライシス) - M.V.P
접수자 : 타카하시 유지로 한때 WWE에서 활동했지만 지금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레슬러인 MVP의 필살 서브미션입니다. WWE 시절에 발명했지만 회사 측에서 '너무 위험하다'라는 이유로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데, 현재는 WWE를 벗어나서 잘 사용하고 있더군요. 기술 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크로스페이스는 크로스페이스인데 상대방의 팔까지 꺾어버리는 크로스페이스. 일반적인 크로스페이스가 상대방의 팔을 그냥 고정하는데 의미를 둔다면, 이 기술은 상대방의 팔을 접은 채로 잡아당겨 팔에까지 데미지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페이스록 뿐만 아니라 암록까지 거는 복합 서브미션!!! 물론 카메라를 가까이 대지 않으면 일반 크로스페이스와의 차이점을 알기 힘들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위력은 그야말로

코스믹 둠(Cosmic Doom) - 울트라맨티스 블랙

By  | 2012년 7월 2일 | 
코스믹 둠(Cosmic Doom) - 울트라맨티스 블랙
접수자 : 오피디언 CHIKARA도 예전부터 보긴 봤는데 이 양반이 이런 위치에 있었나...하고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이 좀 있어요. 그중에 한명이 바로 오늘 이 GIF로 올라온 울트라맨티스 블랙입니다. 지금은 CHIKARA의 선역으로 꽤나 무거운 무게감을 자랑하고 있는데, 옛날의 모습을 생각하면.....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근데 진짜 옛날이긴 하네요. 허허허허허허. 그런데 이런 위치로 올라오게 된게 BDK와의 대립이었던 것 같단 말이야. 정확한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은 좀 덧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IKARA는 생각날 때마다 띄엄띄엄 보게 되어서 관계의 재정립이 좀 필요한 것일지도.. 어쨌거나 옛날에 하이드로가 근육빵빵 옷 입고 다닐 때 나름 굴욕을 당하기도 했고(팀 돈스트가 아마츄어 레슬링

노던 라이트 스플렉스(Northern Light Suplex) - 니콜 매튜스

By  | 2012년 7월 2일 | 
노던 라이트 스플렉스(Northern Light Suplex) - 니콜 매튜스
접수자 : 사라 스톡, 제시 맥케이 뭐, 이 블로그에 계속 찾아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습니다만 이 블로그의 주인장은 여성 프로레슬링을 그렇게 챙겨보는 쪽은 아닙니다. 유연성이 좋긴 하지만 역시 파워 쪽이나 스피드면에서는 남자들의 프로레슬링에 비해 좀 부족한 부분이 많거든요. 그다음에 이쪽 판이 넓지는 않으니까 실력있는 선수들의 수도 적고 말이죠. 하지만 몇몇 선수들 때문에 Shimmer쪽을 간간히 챙겨보고 있는데 그중 한명이 바로 오늘 gif로 올라온 니콜 매튜스입니다. 태그팀 파트너인 포르샤 페레즈와 함께 Shimmer의 미모를 책임지기도 하면서도, 또 실력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솔직히 제가 니콜 매튜스보다 포르샤 페레즈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포르샤 페레즈는 실력 면에선 뭐라 말을 못

스콜피온 킥(Scorpion Kick) [가칭] - 제시카 제임스

By  | 2012년 7월 1일 | 
스콜피온 킥(Scorpion Kick) [가칭] - 제시카 제임스
접수자 : 멜라니 크루즈 Shimmer를 띄엄띄엄봐서 대립관계나 그런 것은 그냥 메인이나 준메인 정도 밖에 모릅니다만 어쨌거나 그냥저냥 생각없이 보는 경기들이 있는데(정신이 있을 경우는 대부분 스킵-_-;;) 이 선수의 경기는 좀 보게 되더군요. 사실 그렇게 눈에 띄이는 면은 없는데 신체적으로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오기와 깡을 보여준다고 해야 하나..어떻게든 이겨보려고 길로틴 쵸크를 필사적으로 거는 모습이라거나 슬리퍼 홀드로 바둥바둥거리는 모습을 보면 응원하고 싶어지잖아요?ㅎㅎㅎㅎ 그렇다고 경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어쨌거나 이름도 좀 외우고 하게 된 레슬러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시청하는 도중, 이 선수의 동작 중에서 꽤 특이한 동작이 있어서 이렇게 GIF로 만들고 포스팅.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