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메이커(レインメーカー) - 오카다 카즈치카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28일 |
접수자 : 나이토 테츠야 현재는 다시 타나하시 히로시가 왕좌를 차지했지만, 그 이전에 '레인 메이커' '돈의 비를 내리는 자' 등의 이명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세운 오카다 카즈치카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진짜로, 오카다 카즈치카가 이렇게 뜰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처음에 북미 인디 쪽에 입문하려고 했을 때 봤던 경기 중에 하나가 알렉스 쉘리 & 크리스 세이빈 VS 울티모 드래곤 & 오카다 카즈치카였는데 거기에선 오카다 카즈치카가 짐이라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어느순간 수행이 끝났다!! 돌아왔다!!라고 하더니 타나하시 히로시를 이겼어!! 그 후에도 꽤 오랫동안 방어를 했어!!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NOAH 쪽이나 전일본 쪽이나 별로 좋은 이야기가 들리진 않던데, 신일본은
2016 WWE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 프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9월 23일 |
드디어 로스터 분리 이후 RAW 단독 첫 PPV가 곧 시작이 되는데요.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 어떤 대진표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킥 오프 매치알리샤 폭스 VS 나이아 잭스 지난 RAW에서 몇 차례 충돌했지만 폭스가 일방적으로 밀리는 양상이었습니다. 길게 프리뷰를 할 것 없이 일방적인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놀먹의 예상: 나이아 잭스 RAW 태그팀 챔피언쉽뉴 데이(c) VS 루크 갤로우스 & 칼 앤더슨 지난 썸머슬램에서 빅 E의 난입으로 끝나지 않은 대립이 여기서 종결을 낼 수 있을까요? 개그성 대립이긴 하지만 이래뵈도 타이틀이 걸려 있는 굉장히 중요한 대립입니다. 이번에도 뉴 데이가 농락을 할지 아니면 클럽의 두 멤버가 스맥다운에 있는 리더처럼 벨트를 두를지가 관건
마루후지 나오미치 / 이시모리 타이지 vs 스즈키 코타로 / 아오키 아츠시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9월 1일 |
미사장님이 보고 계셔. 9월 기준으로 2012년 프로레슬링 베스트 바웃이라 생각한다.. 쓸 말이 많았지만 썼다가 죄다 지워버렸다. 구구절절 긴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은 이런 멋진 경기를 보여준 4인의 프로레슬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비록 단체는 현재 위기를 겪고 있지만 노아 주니어만큼은 변함없이 세계 최강이다. 마루후지 나오미치 & 이시모리 타이지 vs 스즈키 코타로 & 아오키 아츠시 보러가기<-클릭 시합을 제공해주신 공국진님께는 감사의 인사를 -ㅅ-
FutureShock Wrestling #56 : The Brightest Day Part 1(2012.01.29) 리뷰
By The Indies | 2012년 9월 27일 |
개최지 : 영국 잉글랜드 체셔 스톡포트 길드홀 1. 싸이어나이드(w/크리스 이건) v. 조쉬 보돔 보돔은 FSW 트레이닝 스쿨 출신으로 이번이 두 번째 경기라고 하네요. 조쉬 보돔이 싸이어나이드의 해머링을 피하고 로우킥. 보돔이 거구의 싸이어나이드에게 로우 킥을 2연타합니다. 보돔이 싸이어나이드의 복부를 차고 가슴팍을 올려찬 뒤 백 바디 드랍에 당하지 않고 착지해 그의 등에 드랍킥을 시전합니다!! 링 밖으로 잠시 몸을 피하는 싸이어나이드. 보돔이 에이프런에서 문썰트로 뛰어들었으나 싸이어나이드가 그대로 잡아들어 보돔을 에이프런에 페이스버스터 슬램으로 메칩니다. 싸이어나이드가 링 안으로 들어가 보돔을 스텀핑하네요. 싸이어나이드가 보돔을 아이리쉬 휩 시킨 뒤 코너 런닝 스플래시 시도하나 보돔이 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