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딩 D(スライディングD) - 다나카 마사토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29일 |
접수자 : 카와다 토시아키 분명히 몸무게는 줄었는데 왠지 무적 행진은 계속되는 것 같은(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_-;;;) 레슬러, 다나카 마사토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요즘 오리지널 ECW의 경기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위화감이 더욱 더 강한데 몸 자체가 슬림한 느낌은 좋지만 이 기술로 너무 재미가 좋은 것 같아서 배알이 꼴린다고 해야 하나..지금도 잘 이기고 있죠?? 분명히 엘보우..그러니까 팔꿈치로 상대방의 얼굴이나 뒷통수를 가격하면 강하긴 할텐데 아직까지는 제가 생각하는 프로레슬링에서는 딱히 좋아하진 않는 기술입니다. 무언가 효율성이랑 위력만을 따진다면 피니쉬 무브가 아닌 것 같은 느낌? 역시 피니쉬 무브의 제일 조건은 임팩트!!! 임팩트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입니다만...뭐, 프로레슬링
파이널 카운트다운 v. 돈 스탑 빌리빙
By The Indies | 2012년 10월 26일 |
2009년 9월 AAW 최고의 흥행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Defining Moment에서 나왔던 장면인데요, 메인 이벤트를 앞두고 브라이언 다니엘슨과 사일러스 영이 등장하는 모습입니다. 다니엘 브라이언이 당시 (각본상으로?) 해고된 뒤 인디 단체들에서 잠시 가졌던 마지막 경기들 중 하나가 되겠네요. 영상의 댓글 말대로 역사상 가장 뛰어난 테마곡 배틀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돈스탑 빌리빙 떼창도 너무 좋네요 ㅎㅎ 그나저나 한달 전에 매치업보고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XWT에서 이 흥행 받아놓고 아직 제대로 못 챙겨보고 있네요 ㅜㅜ
노던 라이트 스플렉스(Northern Light Suplex) - 니콜 매튜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2일 |
접수자 : 사라 스톡, 제시 맥케이 뭐, 이 블로그에 계속 찾아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습니다만 이 블로그의 주인장은 여성 프로레슬링을 그렇게 챙겨보는 쪽은 아닙니다. 유연성이 좋긴 하지만 역시 파워 쪽이나 스피드면에서는 남자들의 프로레슬링에 비해 좀 부족한 부분이 많거든요. 그다음에 이쪽 판이 넓지는 않으니까 실력있는 선수들의 수도 적고 말이죠. 하지만 몇몇 선수들 때문에 Shimmer쪽을 간간히 챙겨보고 있는데 그중 한명이 바로 오늘 gif로 올라온 니콜 매튜스입니다. 태그팀 파트너인 포르샤 페레즈와 함께 Shimmer의 미모를 책임지기도 하면서도, 또 실력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솔직히 제가 니콜 매튜스보다 포르샤 페레즈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포르샤 페레즈는 실력 면에선 뭐라 말을 못
ROH 2012.08.11 Boiling Point iPPV 리포트
By The Indies | 2012년 8월 12일 |
개최지 : 미국 로즈 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로즈 아일랜드 컨벤션 센터 중계진 : 케빈 켈리 & 나이젤 맥기니스 3. 프루빙 그라운드 : TV 챔피언 애덤 콜 v. 밥 에반스 애덤 콜이 에반스를 드랍킥으로 링 밖에 내보내지만 밥이 링 밖에서 콜을 들어 가드레일 위에 떨어뜨리고 에이프런 위에 한 번 더 떨어뜨립니다. 애덤 콜이 링 안으로 들어오자 스쿱 슬램을 몇 차례 작렬시키는 밥. 콜이 로프워크 후 선셋플립 롤업 핀 1-2. 밥이 돌아나와서는 친락. 브루털 밥이 애덤 콜에게 길로틴 엘보우 드랍. 커버 1-2. 밥이 애덤을 사이드 워크 슬램처럼 떨어뜨리고 커버 1. 밥이 다시 사이드 워크 슬램. 커버 1-2. 상당히 올드 스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덤 콜이 스피닝 엔지그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