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athy in panic

거름 두마리를 관광시키는 수도사의 위엄.AVI (디아3의 수도레기와는 다르다! 다르다고!!) 5% 너프때 아구자달고 템렘 만땅 만들어놓고 전장돌면서 잉여짓하다가 접었는데 동영상을 보니 다시 하고 싶어진다. 접기전에 전장스핀돌아서 놀방확고는 했고 아라시 확고만 찍으면 심판관인데 얼라라서 안될거야.

베리본즈 홈런 신기록 세우고 김병현이 홈런맞고(...) 우승하고 그럴때 입대전 헬스장 티비로 보스턴이 밤비노의 저주를 깨는 순간을 지켜본 기억이 난다. 한동안 야구에 대해 관심을 끊고 지내다가 요즘 프로야구도 조금씩 챙겨보고 MLB도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_-; Bruce Springsteen - Land of Hope and Dreams 포스트 시즌 중계해주는 케이블 방송에서 광고시간에 틀어주던 영상인데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든다. 지금까지 경기만 놓고보면 월드시리즈는 디트로이트와 세인트루이스가 붙을 것 같다. 덧) 너클볼 다큐멘터리를 재미있게봐서 그런데 사이영상은 R.A. 디키한테 줬으면 좋겠다. 다 늙어서 포텐 터

지금까지 트루블러드의 스토리가 병승전결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병병병병이라고 할 수 있다. 분명히 이 드라마 초기에는 분명 수키-에릭-빌의 삼각관계와 거기서 파생되는 갈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인간세계에 나타나 함께 살아가기를 원하는 뱀파이어에... 괴담으로만 전해지던 늑대인간, 요정이 실제로는 인간세계에 섞여있다는게 주인공 숙희에 의해 밝혀질때까지만해도 나름 재밌었다. 근데 여기서 형태 변형자, 요상한 무당, 마녀에 이어 이번시즌에서는 이라크산 불귀신, 뱀파이어 조상이 등장하면서 병신력의 정점을 찍었다. 기미갤보면 미국에서도 이 드라마 보는 사람은 여자랑 게이밖에 없다는 것 같던데 난 여자도 아니고 게이도 아닌데 왜 보고있는걸까... ANG? ㅡ,.ㅡ 솔직히 병맛나지만 새로 나온

The Walking Dead Season 3 Comic-Con Trailer 리얼 좀비월드가 펼쳐진다면 인간사이의 갈등은 둘째고 제 앞길 헤쳐나가는데만 신경써도 머리 터질 것 같은데 얘네들은 가족 챙긴답시고 주변인들에게 있는대로 민폐는 다 끼치고 좀비월드에서 사랑싸움에 밀고당기기. 거기에 삼각관계 주인공 마누라는 NTR. 아무튼 기대된다. (~^0^)~

AKB48 - セーラー服を脱がさないで(세일러복을 벗기지 말아줘)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동영상인데 노래가사가 진짜 쩐다. 여기서 부르는 애들 반이상이 법적으로 미성년자라는게 포인트. 원곡은 1985년 데뷔한 오냥코 클럽(おニャン子クラブ)이 불렀는데 모닝구 무스메의 모티브가 된 그룹으로 입학/졸업을 처음 도입했고 AKB48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들이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아이유같은 애들이 공중파 나와서 첫 데이트에서 너한테 쳐녀를 주고싶어~♡ 이런 가사의 노래를 부른다면 언론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이런 룸망주들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 가사는 둘째치고 의상이나 안무만 놓고 보면 열도보다 우리나라가 더 화끈한게 사실이지만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