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athy in panic

스위치를 산지 2주만에 다시 국전 방문. 다른 매장도 돌아봤는데 하나같이 링피트 물량은 없거나 한우리보다 비쌌다. 한우리에서 링피트 신품 현금가 7.6만원에 구입. 인스타로 알아본 가격은 7.9만원이었는데 이번주에 새로 물량이 들어와서 가격이 조금 내렸다고 한다. 아래는 한우리에서 구입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 가격 (모두 현금가격) 루이지 맨션3 (중고) 4만원 마리오카트8 디럭스 (중고) 4.2만원 드래곤 퀘스트 11s (중고) 3.5만원 위쳐3 de (중고) 3.7만원 종이박스 있고 안에 스티커, 세계지도, 설명서 有 슈퍼마리오 메이커2 (중고) 3.7만원 스위치 중고게임도 한우리가 제일 싼 것 같다. 다른 매

닌텐도 스위치는 주변기기들때문에 돈이 많이 깨지는 게임기다. 조이콘 조작성이 그다지 좋다고 말할 수 없기때문에 정가 78,000원이나 하는 프로콘이나 (난 국전 한우리에서 6.9만원에 구입) 별도 서드파티 컨트롤러를 구입하는 유져들이 많다. 프로콘의 조작성은 아주 양호하고 배터리도 오래가지만 재수없어서 걸리는 자체불량 문제외에도 아주 큰 단점이 있으니 바로 스틱 갈림 문제. 대난투같이 아날로그 스틱을 강하게 사용하는 게임을 자주 플레이할 경우에 아날로그 스틱 부분의 플라스틱이 갈리면서 가루가 발생하고 그 가루가 내부에 들어가서 고장을 일으킨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져들은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위해 아날로그 스틱에 갈림방지 작업을 해주는데 다이

JBL Club Pro+ TWS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S20 FE로 핸폰을 바꾸면서 그동안 갖고싶었던 블루투스 이어폰도 같이 구입했다. 쿠팡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약 15만원. 블루투스 이어폰 뭐살까 검색하다가 평이 괜찮길래 고른 물건이다. 애플 이어팟이나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이어폰과 비슷한 케이스 + 인이어 방식.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y JBL Headphones라는 앱을 받으면 설정과 각종 부가 옵션들을 이용할 수 있다. JBL과 계약된 DJ들이 만든 이퀄라이져를 이용할 수 있다는게 특징. 광고 사진에는 대여섯명의 DJ가 보였는데 계약기간이 끝나서 다 없어지고 지금은 두명만 남아있었다. 그러면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고 방에서 게임용으로 사용하려고 티비를 알아봤다. 플스5나 엑스박스 시리즈 X같은 콘솔은 돌릴 생각이 없었고 방에서 닌텐도 스위치정도 구동하려면 FHD TV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30만원대면 42인치 TV도 구입할 수 있었지만 스마트 TV 기능이 있는 LG 룸앤티비 27TN600S가 눈에 들어왔다.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등도 이용할 수 있고 와이파이나 인터넷 선만 연결되어 있다면 무료로 LG채널 70여개를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었다. (고화질은 무료지만 초고화질을 보려면 따로 돈을 더 내야함)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LG채널을 연결해봤다. IP TV 특성상 저작권을 확보하지 못한 영화나 프로그램은 가끔씩 안나오는 것

오늘 처음으로 먹어본 배경 물 무기. (~-_-)~ 헬조선 스타일 (쓰레기) 가챠 게임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넷마블 주식을 조금 샀다가 흥미가 생겨서 게임도 같이 하고 있다. 물론 현질은 1원 한장 안하고 있다. 현재 레벨은 54에 전투력 31만정도. 현질을 안하니 슬슬 한계가 보이기 시작한다. 몇천원 짜리 스팀 게임도 할인할 때 아니면 사기가 망설여지는 나인데 이딴 개쓰레기 헬조선 가챠 게임에 현질 욕구가 드는게 무섭다. 리니지나 오딘같은 핵폐기물 헬조선 게임에 비하면 과금유도가 약한 제2의 나라지만 그래도 안쓴다. 그 돈으로 맛있는거나 사먹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