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카즈이치의 만화 '형무소 안에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자가 총포, 도검류등 화약류 단속위반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실제 옥살이를 하면서 겪은 일을 그려냈다. 원작만화를 처음 본 것은 디씨 만갤이었는데 1,2화만 번역이 되어있었고 번역하던 사람도 군대를 갔는지 더이상 뒷얘기를 볼 수 없었다. 우연히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찾아봤는데 굉장히 재밌다! 교도소안에서 음식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영화 스키야키와 굉장히 닮았지만 스키야키는 재소자들이 먹고싶은 음식을 상상을 하는게 주요 내용이니 본 작품과는 큰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형무소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원작 만화와 영화를 보면서 일본에 사는 범죄자들이 우리나라 군인보다 잘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