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야에 받은 선물 들고 좋아하는 녀석. 지금 아들에게 딱 좋을 것 같은 그림책들과 너무 두둑한 세뱃돈, 그리고 미리 발렌타인 느낌인 쵸코- 남편 폰 속엔 둘이서 노는 동안 찍은 사진들. 혹시 오사카에 자녀와 놀러가시는 분들이 계시면 추천할만한 곳 ㅎ USJ, 수족관 다음으로는 가볼만 한 것 같다. 아이들이라면 도톰보리나 오사카성, 우메다 쇼핑스팟들보다는 확실히 즐거워할 듯. 스시놀이. 북도 두들겨보고 타코야끼놀이 ㅋㅋ 두번째 모닝은 상점가 좀 내려가면 있는 카페 토키오나에서. 작년 여름쯤 이전한 듯. 새단장을 해서 그런지 특유의 레트로감성이 좀 어설프게 느껴지기도 하고... 토스트세트와 커피는 맛있었는데 그릇 조합에도 조금 아쉬움이 느껴짐... 토스트와 커피는 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