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이 정도로 생각중이다. 신년연휴동안 무료시청 가능한 서비스 드라마들을 보며 새삼 깨달았지만 역시 난 - 인기드라마라도 내가 버티기 힘든 요소가 있으면 못보는 경우가 있으며 - 시청률은 낮아도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고 시나리오가 나쁘지 않으면 끝까지 보는 편 - 즉, 캐스팅에 좌우되는 경향이 강한 듯. - 그래서 시청률과 내 선호도는 비례하지 않는 것 같다 ㅎ 1. 10의 비밀 포스터에선 여주 빼곤 전부 내가 호감갖는 배우들. 무카이 오사무는 오센 시절부터다. 아키라 대 아키라나 작년에 정시에 퇴근합니다 등등 출연작들에 대체로 만족. 와타베 아츠로는 두말하면 입아픈 마성의 남자 ㅋㅋ 2. 몰라도 되는 것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는 것 같다. 무카이 오사무랑 정시에 퇴근합니다 에서 커플연기 하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