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분기 일드 시청 계획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20년 1월 15일 |
우선은 이 정도로 생각중이다. 신년연휴동안 무료시청 가능한 서비스 드라마들을 보며 새삼 깨달았지만 역시 난 - 인기드라마라도 내가 버티기 힘든 요소가 있으면 못보는 경우가 있으며 - 시청률은 낮아도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고 시나리오가 나쁘지 않으면 끝까지 보는 편 - 즉, 캐스팅에 좌우되는 경향이 강한 듯. - 그래서 시청률과 내 선호도는 비례하지 않는 것 같다 ㅎ 1. 10의 비밀 포스터에선 여주 빼곤 전부 내가 호감갖는 배우들. 무카이 오사무는 오센 시절부터다. 아키라 대 아키라나 작년에 정시에 퇴근합니다 등등 출연작들에 대체로 만족. 와타베 아츠로는 두말하면 입아픈 마성의 남자 ㅋㅋ 2. 몰라도 되는 것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는 것 같다. 무카이 오사무랑 정시에 퇴근합니다 에서 커플연기 하였는
히로세 아리스, 2024년 3분기 일드 <완전무죄>에 오쿠다 에이지, 키타무라 유키야 출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5월 6일 |
시이나 킷페이, 복수극에 대치하는 형사역 열연. '파트너' 감독의 중후한 서스펜스
By 4ever-ing | 2012년 4월 24일 |
배우 시이나 킷페이가 5월 19일 방송된 드라마 '회색 무지개'(灰色の虹)(TV 아사히 계)에 주연을 맡아, 마음에 상처를 안은 형사역을 열연하고 있는 것이 23일 밝혀졌다. '원죄'"와 '복수'를 테마로 인기 형사 드라마 '파트너' 시리즈 메인 감독인 이즈미 세이지가 메가폰을 잡고, 약혼자를 살해당한 과거를 가져, 원죄 피해자가 일으키는 복수극을 가로막는 형사를 연기한다. 드라마는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누쿠이 도쿠로(貫井徳郎)의 대표작인 동명 소설이 원작. 약혼자를 살해된 과거에 괴로워하면서도 5년만에 현장에 복귀한 쿄토부경 수사 1과 형사 야마나 쇼고(시이나)는, 변호사, 형사, 검사가 차례차례로 살해당해가는 연쇄 살인 사건에, 후키코시 미츠루가 연기하는
[일드] 런치의 앗코짱과 포토푀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5년 9월 19일 |
런치의 앗코짱은 지난 분기, 2015년 2분기 NHK 프리미엄 드라마였는데 6월 초에 여행을 가면서 못봤던 후반부를 지난주에야 마저 봤다. 이 드라마 역시 초건전하고 밝고 따뜻한 드라마... ^___^ 나란 여자....내용인즉슨 음식을 사랑하는 엄격한 상사 앗코짱으로부터 음식의 힘으로 위로 받고 행복을 찾게 되는 젊은 파견 사원 미치코의 이야기 ^ ^ 아~ 건전하다. 그래도 나름 인기소설 원작의 드라마로, 나같은 경우엔 음식이 소재이기도 하고 주인공인 렌부츠 미사코(파견사원 역할)나 상사 앗코짱 역할의 토다 나호를 막 좋아하진 않아도 그럭저럭 호감이니까... 그리고 1, 2회를 봤더니 꽤 괜찮은 편이라 마지막회까지 만족스럽게 보았다. 굵고 짜릿한 그런 맛은 없어도 건강하고 기분좋은 그 느낌이 앗코짱이 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