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빅뱅 나오는거 보고, 예고에 얘네 둘이 나온다그래서 지난주인줄 알고 시간 맞춰서 티비 앞 지켰는데 아놔 지난주는 결방이었다 ㅡ ㅡ 그래놓고 오늘은 또 괜히 한번씩 동하는 폭풍집안일 하다가 14분이나 늦게 틀었다! ㅠ ㅠ 전보다 너무 마른 것 같아, 볼이 퀭해..... 그리고 벌써 샤베크리 세번째인데 이전 그 어느 때보다 더 더 더 꽃같았다. 지가 좋아하는 아따리마에 체조를 봐서 그런지 ㅋㅋㅋ 그래서 누나는 눈도 마음도 정화가 됐다. 내일 출근할 힘이 났다. 내일 퇴근해서 또 다시보기 해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