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놀이의 서가

토토리의 아틀리에 _ 로로나와 체치의 신경전

By  | 2014년 6월 13일 | 
토토리의 아틀리에 _ 로로나와 체치의 신경전
토토리 : 다녀왔어요. 하아, 역시 내 아틀리에가 가장 편해... 어? 선생님? 이상한데, 아까까지 함께였는데...로로나 : 저, 저기!체치 : 어머? 로로나 선생님, 어서오세...로로나 : 전, 지지 않을 거예요!체치 : ...네?로로나 : 파이에 대해서라면 절대로 절대로 저어어얼대로 지지 않을 거예요!!체치 : ...뭐지...? 이 이벤트와 연결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토토리 : 다녀왔어요. 언니. 선생님 모시고 왔어.로로나 : 실례합니다...체치 : 어서오세요, 로로나 선생님. 편히 있으세요.로로나 : 네...체치 : 아직 기분이 나쁜 모양이시네... 내가 무슨 화날만한 행동은 한 걸까?토토리 : 나한테 물어봐도... 평소에는 항상 보던 선생님이신데.로로나 : 흥. ...응? 맛있는 냄새...체치 :

토토리의 아틀리에 _ 스테르크 강하네요.

By  | 2014년 6월 21일 | 
토토리의 아틀리에 _ 스테르크 강하네요.
요즘 바빠서 정신없다가 오랜만에 게임에 전원을 켰네요. 스테르크를 데리고 이리저리 모험 중입니다. 이 친구 제법 강하네요. 기술도 범위가 넓은 편이라 적들을 상대하기 편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게임이 좀 옛날 작품이다 보니 모델링이 좀 어색하다는 것 정도랄까요? 뭐,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교우치도 빨리 올려야 하는데... ...그러고 보니 교유치가 뭐에 쓰는 건지도 잊어먹었네요. 아, 아마 엔딩 조건이었던가...? 이래저래 알아봐야겠습니다.

토토리의 아틀리에 _ 로로나의 고민

By  | 2014년 6월 15일 | 
토토리의 아틀리에 _ 로로나의 고민
로로나를 동료로 한 상태로 로로나 쪽 아틀리에로 돌아오니 이벤트가 일어나는군요. 로로나에 대한 이벤트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토토리 : 어? 저기 있는 사람은... 선생님과 쿠데리아 씨?쿠데리아 : 하아, 중요한 상담이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시시하네.로로나 : 시시하지 않아! 너무해, 난 굉장히 진지한데!쿠데리아 : 아, 그래 그래. 미안해. 하지만 그런 걸 나한테 말해도 별 수 없잖아? 직접 본인에게 물어보면 되잖아. 연금술과 모험, 어느 쪽이 좋은지.로로나 : 하지만 만약 모험자라고 한다면...쿠데리아 : 그때는 그때지.로로나 : 으으, 쿠우는 냉정해... 아! 모험자가 좋다는 건 토토리는 나보다 쿠우가 좋다는 거지!?쿠데리아 : 어딜 어떻게 보면 그런 얘기가 되는 거야!?로로나 : 우와아, 어쩌

토토리의 아틀리에 _ 로로나의 옛 동료들

By  | 2014년 6월 23일 | 
토토리의 아틀리에 _ 로로나의 옛 동료들
자세한 조건은 모르겠지만, 로로나를 동료로 한 상태로 익셀의 가게를 방문하니 이벤트가 발생하더군요.사실 지나치게 전작에 대한 이야기라서 여기에 올리지 말까도 고민했지만, 뭐 그냥 올려봅니다. 토토리 : 안녕하세요. 어, 선생님? 스테르크 씨하고 쿠데리아 씨도.로로나 : 아, 토토리구나. 토토리도 이리 와.토토리 : 아, 네... 저기, 다들 파티라도 하시는 건가요?스테르크 : 아니, 우연히 만났을 뿐이야.익셀 : 그래서 느긋하게 옛날이야기나 하고 있는 거지. 영업방해라고.쿠데리아 : 너도 같이 늘어져 있잖아.로로나 : 근데, 근데. 얼마 전에 리오를 만났어!익셀 : 아, 오랜만이다. 그 녀석, 건강해?로로나 : 저기, 라냐하고 호로에게 혼나고 있었어. 연극에서 실패를 한 모양이라...쿠데리아 : 여전한

토토리의 아틀리에 _ 로로나와 스테르크의 모험

By  | 2014년 6월 17일 | 
토토리의 아틀리에 _ 로로나와 스테르크의 모험
그동안 미루고 있던 스테르크를 동료로 삼았습니다. 사실 전부터 삼을 수 있긴 했는데, 그동안 키우던 캐릭터를 버리기 힘들어서 이제야 써보네요. 로로나와 스테르크를 데리고 마을 밖으로 나가니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토토리 : 스테르크 씨, 기다리셨죠?스테르크 : 아니, 나도 지금 막... 아, 너도 함께로군.로로나 : 네. 에헤헤. 오랜만이네요. 스테르크 씨하고 함께 외출하는 건.스테르크 : 그렇군. 그 무렵처럼 발이나 붙들지 않으면 좋겠군.로로나 : 아, 너무해! 괜찮다고요. 저도 이제는 어엿한 연금술사이니까.토토리 : 선생님도 약했을 때가 있었군요. 당연하지만 어쩐지 조금 안심했어요.로로나 : 으, 그렇지 뭐... 정말, 토토리 앞에서 창피한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스테르크 : 딱히 창피할 일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