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비를 바꿔볼 겸, 무기를 새로 만들었더니 이벤트가 나오더군요.하겔 : 자, 됐다. 영차.토토리 : 감사합니다. 우왓, 무겁다. 가지고 돌아갈 수 있을까, 이거.하겔 : 주문대로 만들긴 했는데, 정말 괜찮은 거야? 이런 걸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은 없을 거라고.토토리 : 아니요, 아마 여유롭게 휘두를 거예요. 한손으로.하겔 : 한손으로? 하하, 아가씨 치고는 재미있는 농담이구먼! 그런 괴물 같은 녀석이 있다면 꼭 한 번 보고 싶군 그래!토토리 : 아... 이게 보통 감각이겠죠. 난 익숙해져서 마비됐지만...멜비아 : 토토리, 여기에 있다고 들었는데.토토리 : 아, 멜 언니.멜비아 : 어? 그거 내 무기야? 토토리가 만들어 준거야?토토리 : 아니, 만들어준 건 하겔 씨. 이 사람.멜비아 : 헤에,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