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별을 아름답다 했는가 - 은교](https://img.zoomtrend.com/2012/05/02/c0096491_4f9fcdad3e0aa.jpg)
그렇다. 나는 은교 노출어쩌고 저쩌고 하는 마케팅에 홀려서 영화를 보러 다녀왔다 -_-;; 물론 그저 노출만을 위한 노출이 아니오 내용자체에는 더 큰 뭔가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빼놓지 않고서. 재밌다. 생각보다 좀더. 그리고 생각만큼 야하지 않다. 생각보다 노출이 적었다, 가 아니라 야하기 위해서 찍은 장면이라 느껴지지 않아서일까. 오히려 좀더 야릇하다 라는 느낌이 들었던건, 은교가 비를 맞고 이적요의 집에 찾아왔을때. 젖은 교복 블라우스 위로 비치는 속옷이라던가 그의 침대위에서 거침없이 다리를 쩍쩍 올리던 장면. 그러한 것들에서 풍겨지는 분위기가 오히려 좀더 야하지 않았나 -_-;; 싶다. 예고편에서 이 표정만 봤을때는 이 장면에 베드신이 이어지나 라고 생각했던 야릇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