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하게도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져서, 좀 늦게 보는 한이 있더라도 IPTV에 나오면 나중에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어쩐지 극장에서 보고 싶어져서 찾아가서 봤다. 결론적으로 너무나도 익숙한 폭력, 액션이라고 포장되기도 하는, 의 연속이었다. 충분히 예측되는 다음 장면 장면의 연속이라,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거의 1시간 30분동안 클리셰의 반복으로 영화는 지루했고, 사모아에 가서야 액션이 좀 폭발했다. 무엇을 기대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