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았다, 타짜:원 아이드 잭 ; 재미있다 그런데 아쉽다
By start over!! | 2019년 9월 17일 |
역시 타자 1편만큼 긴장감을 주지는 못한 듯 하지만, 2편보다는 재미있다. 포카 등의 카드 게임에 관해서는 잘 몰라서 게임의 긴장감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재미있다. 사실상 새로운 이야기지만 특히 전편과의 인연의 끈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조금은 작위적인 스토리이기에 들어본 듯한 이야기라는 느끼을 주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박정민은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한 명이다. 양아치이던 진중한 역할인던 무언가 숫컷냄새를 강하게 풍기는 그의 연기가 참 좋다. 그러면서도 어려보이는 얼굴은 배역과는 반대되는 느낌이어서 재미있다. 그런 면에서 그가 보여주는 베드신은 어쩐지 처음 순정을 바치는 어린 학생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서 무언가 어색함이 반, 그래서 후레쉬함이 반이네. 류승범은 행색은 양아치 같았으나
"타짜 : 원 아이드 잭" 스틸컷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6일 |
이 영화는 좀 묘하게 기대가 안 됩니다. 사실 1편이 너무 압도적이긴 했거든요. 2편은 거기 비하면 빈 공간이 너무 많았고 말입니다. 류승범은 정말 독특하게 보이긴 합니다만......
타짜 - 카메오
By Green World | 2013년 10월 22일 |
타짜.. 물론 아주 예전에 봤었던 만화책 / 영화인데 최근에 갑자기 다시 보고 싶어져서 만화책을 보고있자니 중간에 좀 궁금한게 생겨서 위키 항목을 뒤져보던 중에 영화에서 카메오로 허영만 선생께서 등장한다는 항목이 눈에 띄었다 예전에 봤었을 때의 기억으로는 그런 장면이 있긴 있었나? 싶어서 다시 영화를 틀어보니 과ㅋ연ㅋ 다 따고 계시고 있었다 아니 정말 이 부분은 좀 멍 하니 보게되는 장면이라 아는 얼굴이라고해도 놓칠 수도 있으니 참 센스가 좋다 뭐 알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얘기였겠지만.. 뭐 아무튼 이런 깨알 요소도 있네요
2014년에 본 영화들 : 3
By The Two Towers | 2015년 1월 22일 |
1. 천재 강아지 피바디 Mr. Peabody & Sherman (2014) ...... ★★★ 2. 터커 & 데일 vs 데블 Tucker and Dale vs. Evil (2010) ...... ★★★ 3. 몬스터 호텔 Hotel Transylvania (2012) ...... ★★★ 4. 제보자 (20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