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TV에 조예가 그리 깊지는 않다. 남들 다 보는거라도 제목도 모르는게 있고.. 먹방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라는게 있었다.. 시즌1이 언제나왔는진 모르겠다.. 난 다시보기로 봤으니까 아마 첫 몇편을 볼때, "먹방" 드라마라고 했으면 시작조차 안했을텐데.. 다행히 그런줄 모르고 시작했더니 의외로 재미있어 푹 빠졌던 케이스. 시즌2가 지난주에 시작해서 기대하면서 본다. 첫 두 회 시청 소감... 역시 윤두준.. 역시나 였다.. 재미있다는 뜻. 참고로 난 윤두준이 가수였는지 조차 몰랐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비스트 멤버 윤두준을 알게되었고.. 알게되었다고 해서 바로 비스트 음악을 들어보지는 않았고.. 좌우간.. 그동안 , 재미있든 없든... 한번 시작한 것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데...